여체 30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7)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Tranquility 이라는 작품이다. 등 돌린 자세로 누워있는 여성의 엉덩이를 살짝 가린 모습이다. 사실적인 묘사로 고요하면서도 섬세하고 관능적인 여성스러움을 보여준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앉아 휴식을 취하는 뒷모습 여성 작품이다. 배경을 아주 어둡게 묘사하여 더욱 여성의 육체가 아름답게 비치고 있다. 뒤돌아보면서 누군가를 응시하는 얼굴에서 더욱 여성에게 빠져드는 것 같다. 누구를 응시하고 있을까......^*^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2013년 그린 어두운색 소파에 두러누운 자세로 모두 벗고 곤히 자는 여성 작품이다.여기서도 벌거벗은 여성의 육체에 비치는 빛은 마치 수채화를 연상시키고 있다. 편안하게 누워있는 여성의 육체를 품고 싶은 작품이다......^*^

전시 이야기 2020.07.13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6)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2010년 the sun through a thin curtain 이라는 작품이다. 등 돌린 자세로 엉덩이를 살짝 가린 부분에 비치는 빛은 더욱 여성의 육체를 깊이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사실적인 광택으로 섬세하고 관능적인 여성스러움을 보여준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드레스를 모두 걸치고 있지만, 이제는 여성의 육체가 보일 것 같은 착가에 빠져드는 순수성이 드러난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흰색 침대에서 웅크린 자세로 모두 벗고 곤히 자는 여성 작품이다. 앞 그림처럼 벌거벗은 여성의 육체에 비치는 빛은 마치 수채화를 연상시키고 있다. 그는 빛을 표현하는데 능수능란하고 대상이 되는 여성의 육체가..

전시 이야기 2020.07.10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5)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성 작품이다. 조금 평범하지만, 가슴이 살짝 보일듯 말듯함에 청순함이 묻어있다...^*^ 역시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자주 그리는 자세이다. 소파에 등 돌리고 무심한 것처럼 오후 나른한 시간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엉덩이는 짙은 브라운색을 살짝 감싸고 있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2007년에 그린 흰색 드레스로 아래부분을 가린 여성 작품이다. 화려한 배경에 강렬하게 구부린 모습이 더욱 햇빛을 조명받고 있다. 어딘가 슬픈 모습으로 애단함을 주는 여체이다...^*^

전시 이야기 2020.07.09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4)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조금 평범하지만, 매우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소개한 2013년에 그린 the new wine 이란 작품과 매우 흡사한 2017년~2018년에 그린 Serenity 작품이다. 작품명 그대로 평온하고 고요함을 느끼게 한다.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자연스럽게 여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상반신을 노출한 채 살짝 뒤돌아보고 있는 여성 작품이다. 작품명 Awaiting 대로 잠시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무엇을 기다리는지는 모르지만......^*^

전시 이야기 2020.07.08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3)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2007년 흰색 드레스를 입고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가슴은 감싸고 있는 반면 아래부분은 조금 벌리고 있는 모습에서 섹시함을 느끼게 한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흰색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흰색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가슴속살은 그대로 노출하면서 아래부분은 어두운 천으로 살짝 가릴듯 말듯한 자세가 매우 유혹적이다....^*^

전시 이야기 2020.07.07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2)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베이지색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가슴속살이 살짝 비치면서 얼굴을 소파에 기댄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핑크라는 여성 작품이다. 핑크빛 팬티가 돋보이면서 살짝 가린 가슴이속살이 남자를 유혹하고 있다....^*^

전시 이야기 2020.07.06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1)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누워있는 소녀의 작품이다. 아주 밝은 하얀색 옷이 아슬아슬하게 아래만 가려져있다. 파란색을 살짝살짝 집어넣어 긴장감을 더한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 그린 돌아누워있는 소녀 작품이다. 겨울이란 작품명처럼 약간 추운 방에서 차가운 옷을 입고 있다. 파란색 옷이 더욱 추워보이기도 하지만 돌아누운 모습에서 무언가 우울해 보인다.....^*^

전시 이야기 2020.07.03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0)

오늘은 숨 좀 고르고간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누워있는 소녀의 작품이다. 아주 밝은 하얀색 옷을 모두 입었지만, 얼굴이나 여체의 섬세한 묘사가 엿보인다...^*^ 벽을 바라다보고 서있는 소녀의 작품이다. 2015년 Green Band 라는 작품으로 어두운 벽면색과 대조되면서 금발머리와 푸른빛 의상이 돋보인다...^*^

전시 이야기 2020.07.02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9)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자주 그린 여성의 2017년 Transfiguration 작품이다. 얼굴과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린 가슴 묘사가 섬세하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누워있는 소녀의 2011년 Carefree Sunday 작품이다. 앞서 비슷한 포즈가 나왔는데 일요일 아주 근심없는 자세로 살짝 가린 신체의 묘사가 아찔하다......^*^

전시 이야기 2020.07.01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Serge Marshennikov’

첫 번째로 소개할 누드명작화가는 러시아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이다. 그는 상당히 사실적인 누드인물화를 많이 남기고 있다. 그의 작품 안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아름다운 육체의 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1971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손에 잡히는 것만 있으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역시 그림은 타고난 DNA가 있어야 하는 것이 분명하다. 수채화, 파스텔화 가리지 않고 재능을 보였으며, 어린이 미술대회를 모두 석권하였다고 한다. 재능을 알아본 어머니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계속 미술공부를 할 수 있었고, 러시아 명문 레핀 아카데미에서 회화를 공부하게 된다. 그 후 1995년 20대 중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작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린다. 지금도 런던 크리스..

전시 이야기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