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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오늘의 탄생色 ‘펄 화이트色’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 속에 늦은 오후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7월 9일 오늘의 탄생色은 ‘펄 화이트色 Pearl White’이다. 보석 전체가 백色을 띄는 것을 ‘화이트 펄’, ‘백진주’라고 한다. ‘진주’하면 떠오르는 바로 우윳빛 ‘진주’를 말한다. ‘진주’는 色이 매우 다양한지만, 아무래도 ‘백진주’가 가장 아름답다. ‘진주’는 기본적으로 모양이 둥글고 흠이 없는 것이 좋다. 백色에 핑크빛이 감도는 것이 좋으며, 광택이 많이 날수록 좋다. 남에게 의지하는 것을 좋아하는 고결한사람으로 의미는 ‘비밀, 고독, 정의감’이다........^*^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 속에 늦은 오후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7월 9일 오늘의 탄생色은 ‘펄 화이트色 Pearl White’이다. ..

컬러 이야기 07:35:41

7월 8일 오늘의 탄생色 ‘마린 블루色’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지는 폭염 경보가 내리면서 가장 더운 날이 되겠다는 7월 8일 오늘의 탄생色은 ‘마린 블루色 Marine blue’이다. ‘마린’은 바다, 해양, 선원 등을 의미하는 말로서 ‘바다의 of the sea’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왔다. ‘마린블루色’은 바다, 푸름에서 온 色이름으로 녹色쪽으로 기울어진 남色을 말한다. 선원 제복의 일반적인 色에서 취한 것으로, 19세기 초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마린 블루’로 불리다가 ‘네이비 블루’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노력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열정적인 사람으로 의미는 ‘다재다능, 노력, 침착함’이다.......^*^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지는 폭염 경보가 내리면서 가장 더운 날이 되겠다는 7월 8일 오늘의 탄생色은 ‘마린 블루色 Marine blue’이다...

컬러 이야기 2025.07.08

7월 7일 오늘의 탄생色 ‘카나르 블루色’

이제는 밤더위도 만만치 않으며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인 7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카나르 블루色 Canard Blue’이다. ‘카나르’는 프랑스어로 오리를 뜻하는 말이며 오리에 보이는 파랑色을 뜻한다. 매우 아름답고 밝은 푸른色으로 쇼킹 핑크나 자色 등과 같이 선명한 色의 하나이며 검은色과 대비를 함으로써 악센트 컬러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나를 듣고 열을 아는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의미는 ‘총명, 대망, 기회’이다.........^*^이제는 밤더위도 만만치 않으며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인 7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카나르 블루色 Canard Blue’이다. ‘카나르’는 프랑스어로 오리를 뜻하는 말이며 오리에 보이는 파랑色을 뜻한다. 매우 아름답고 밝은 푸른色으로 쇼킹 핑크나 자色 등과 같..

컬러 이야기 2025.07.07

7월 5일 오늘의 탄생色 ‘페일 삭스 블루色’

서울은 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7월 5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일 삭스 블루色 Pale Sax Blue’이다. ‘삭스 블루’는 부드러운 녹色을 띤 파랑色을 말한다. 독일 ‘Saxony’라는 주에서 1740년대 경 ‘Barth’가문에 의해 발명된 염료이다. 이 色은 특별한 공정을 거친 ‘Indigo 〔남色, 쪽빛〕’에서 만들어진 色으로 밝은 느낌의 Blue 컬러이다. 이 色이 세월이 흘러 2001년 일본 ‘롤리타 쇼핑몰’에서 ‘サックス Sakkusu’라는 단어로 사용되다가 ‘Sax Blue'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애정이 넘치고 조용한 기질의 사람으로 의미는 감성, 자유, 숨겨진 열정‘이다........^*^서울은 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7월 5일 오늘의 탄생色은..

컬러 이야기 2025.07.05

7월 4일 오늘의 탄생色 ‘아쿠아色’

제주와 남부지방은 올해 역대 두 번째로 짧은 장마로 마감되었으며, 중부지방은 비가 조금 내리겠다는 7월 4일 오늘의 탄생色은 ‘아쿠아色 Aqua’이다. ‘아쿠아’는 라틴어에서 나온 色명으로 물의 의미를 지닌 色으로, 밝은 色조의 녹色을 띤 청色이다. ‘아쿠아 그린’, ‘아쿠아 블루’라고도 한다. 물고기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대형 수족관이 있는 ‘아쿠아리움’에 가면 볼 수 있는 色이다. 1700년대 중반 영국에서 금붕어를 유리그릇 속에 넣어 키우기 시작하다가 1853년 영국 리젠트공원에 최초 공공전시용수족관이 등장하였다. 그 후 현재 세계 주요도시에는 ‘아쿠아리움’들이 있다. 심리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평온, 숭고함, 자기발전’이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올해 역대 ..

컬러 이야기 2025.07.04

7월 2일 오늘의色 ‘코발트 블루色’

한낮의 열기가 밤사이에도 식지 못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7월 2일 오늘의色은 ‘코발트 블루色 Cobalt Blue’이다. ‘코발트’라는 광석을 이용하여 만들어내는 화합물이며, 청色 안료인 짙은 파랑色 물감이다.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色으로 ‘진청色’이라고도 한다. ‘코발트’는 쉽게 변색되지 않아 건물 등 내외장재로 많이 사용되는 色이다. 푸른빛이 도는 광석 이름이 ‘코발트’라고 불리는 이유는 어두컴컴한 광산에서 푸르게 빛나는 광석들이 요정의 일종인 ‘코볼트 Kobold’ 눈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도회지 사람으로 의미는 ‘솜씨, 섬세함’이다.......^*^ 한낮의 열기가 밤사이에도 식지 못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

컬러 이야기 2025.07.02

7월 1일 오늘의 탄생色 ‘오리 블루色’

올해 첫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밤낮이 따로 없는 무더위가 계속된다는 7월 1일 오늘의 탄생色은 ‘오리 블루色’이다. 그린色이 섞인 블루色으로 친환경적인 色이다. 왜 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리들이 노니는 바다를 연상하거나, 하늘을 나는 오리를 보았을 때 느낌의 色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구를 생명으로 생각하는 ‘에코로지스트’로서 의미는 ‘평화, 공상, 환경문제’이다........^*^ 올해 첫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밤낮이 따로 없는 무더위가 계속된다는 7월 1일 오늘의 탄생色은 ‘오리 블루色’이다. 그린色이 섞인 블루色으로 친환경적인 色이다. 왜 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리들이 노니는 바다를 연상하거나, 하늘을 나는 오리를 보았을 때 느낌의 色이 아닌가..

컬러 이야기 2025.07.01

6월 30일 오늘의 탄생色 ‘옅은 군청色’

장맛비 대신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도 첫 열대야가 관측된 6월 30일 오늘의 탄생色은 ‘옅은 군청色 薄群青色’이다. ‘군청色’은 선명하고 고운 짙은 ‘남色’을 말한다. 연한도 아니고 옅은 군청色은 물 말고 하얀 물감을 많이 탄 느낌의 군청色이랄까. 물 타면 연한色이고, 하얀色 타면 옅은色 인가 궁금해지는 오늘의 色이다. 주위를 삼킬 정도의 매력 소유자로서 의미는 ‘개성, 이상, 포부’이다..........^*^장맛비 대신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도 첫 열대야가 관측된 6월 30일 오늘의 탄생色은 ‘옅은 군청色 薄群青色’이다. ‘군청色’은 선명하고 고운 짙은 ‘남色’을 말한다. 연한도 아니고 옅은 군청色은 물 말고 하얀 물감을 많이 탄 느낌의 군청色이랄까. 물 타면 연한色이고, 하얀色 ..

컬러 이야기 2025.06.30

6월 28일 오늘의 탄생色 ‘페퍼 레드色’

흐리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는 6월 28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퍼 레드色 Pepper Red’이다. ‘고추’는 가지과 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열매는 짙은 녹色의 긴 형태이며, 익어 가면서 점점 빨간色이 된다. 껍질과 씨는 ‘캡사이신’을 함유하여 매운 맛이 난다. 조선시대에는 고추를 맵다는 뜻으로 ‘고초苦草’라고도 하였다. 또한 붉은色이 태양이나 불을 상징하여, 잡귀를 쫓는 色으로 인식되어 ‘벽사辟邪’의 의미로 쓰였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에게 사랑받는 인재로서 의미는 ‘에너지, 맑은 마음‘이다........^*^흐리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는 6월 28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퍼 레드色 Pepper Red’이다. ‘고추’는 가지과 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열매는 짙은 녹色의 긴 형태이며,..

컬러 이야기 2025.06.28

6월 27일 오늘의 탄생色 ‘로즈 핑크色’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하는 6월 27일 오늘의 탄생色은 ‘로즈 핑크色’이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나 생일 선물에도 ‘장미’가 가장 잘 어울린다. ‘장미’는 흰色, 노란色, 주황色, 분홍色, 붉은色을 띄며, 오늘의 분홍빛 色이다.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기회를 주는 열정가로서 의미는 ‘격렬한 성격, 외교적’이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하는 6월 27일 오늘의 탄생色은 ‘로즈 핑크色’이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

컬러 이야기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