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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오늘의 탄생色 ‘올드 로즈色’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다는 6월 17일 오늘의 탄생色은 ‘올드 로즈色’이다. 시들거나 마른 장미꽃 또는 서적 틈새에 끼워두었던 압축된 장미꽃 色을 말한다. 회色 色조가 있는 흐린 장밋빛 핑크色이다. ‘장미’는 키가 작은 여러해살이 나무로 덩굴식물이다. 꽃 色은 흰色, 노란色, 오렌지色, 분홍色, 붉은色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좋은 향기가 난다. 줄기가 부드럽고 쓰러져서 담장에 기대어 자라기 때문에 ‘장미牆蘼’라고 일컫는다. 경험을 지식과 기술로 축적하는 사람으로 의미는 ‘정신적인 안정, 직업이 취미’이다.......^*^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다는 6월 17일 오늘의 탄생色은 ‘올드 로즈色’이다. 시들거나 마른 장미꽃 또는 서적 틈새에 끼워두었던 압축된 장미꽃 色..

컬러 이야기 2025.06.17

6월 16일 오늘의 탄생色 ‘황토色’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진 6월 16일 오늘의 탄생色은 ‘황토黄土色 Yellow Ocher’이다. ‘황토色’은 약간의 노란色이 섞인 갈色을 뜻한다. ‘황토’에서 유래한 色이름이며, 물감에서는 ‘옐로 오커’로 부른다. 실제 ‘황토’에 가까운 色은 ‘Raw Sienna’라고 불린다. ‘황토色’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전라도 황토에는 산화철이 많아 붉은 色을 띄고, 경상도에서는 산화철이 적어 비교적 누런色을 띈다. 또한 ‘황토’는 집을 짓는 데 이용되기도 하였다. 옛 한옥의 벽은 단열재로서 흙과 짚을 사용하였는데 가장 많이 쓰인 것이 단연 ‘황토’였다.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부지런한형으로 의미는 ‘평가, 끈기’이다.........^*^올여름 첫 폭염..

컬러 이야기 2025.06.16

6월 14일 오늘의 탄생色 ‘아이보리色’

곳곳에서 비가 내리다가 오후면 대부분 비가 그치지만, 또다시 전국에 비가 시작될 전망이라는 6월 14일 오늘의 탄생色은 ‘아이보리色 Ivory’’이다. 하얀빛을 띤 노란色이다. ‘아이보리色’은 우리말로는 ‘상아色’이라고 한다. ‘상아’는 코끼리나 고래의 송곳니가 엄니 모양으로 길게 자란 것을 말한다. 주로 코끼리 위턱에 있는 송곳니를 말하며, 다른 어금니와 달리 뿌리가 없으며, 선단부는 ‘에나멜’, 나머지는 ‘상아질’로 되어 있다. 공예품, 도장 등에 사용되며, 질이 연한 것은 당구공, 피아노 키 등으로 사용된다. 중간적 입장을 취하는 겸손한 사람으로 의미는 ‘신뢰, 성실, 보수적’이다.......^*^곳곳에서 비가 내리다가 오후면 대부분 비가 그치지만, 또다시 전국에 비가 시작될 전망이라는 6월 14일..

컬러 이야기 2025.06.14

6월 13일 오늘의 탄생色 ‘해바라기色’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아침 남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으며,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는 6월 13일 오늘의 탄생色은 ‘해바라기色’이다. 노란色이 태양처럼 아름다운 ‘해바라기’다. ‘해바라기’는 꽃이 항상 해를 향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이 해를 향해 핀다’라는 중국어 ‘향일규〔向日葵〕’에서 유래되었다. 영어 ‘Sunflower’는 ‘helios〔태양〕’과 ‘anthos〔꽃〕’의 합성어인 ‘헬리안투스’를 번역한 것이다. ‘해바라기’는 수십 개 꽃들이 모여 이루어졌으며, 그만큼 꿀이 많아서 벌이 자주 모인다. 희망에 가슴을 부풀리는 밝은 사람으로 의미는 ‘수다, 건강, 포부’이다.........^*^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아침 남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

컬러 이야기 2025.06.13

6월 12일 오늘의 탄생色 ‘샤프란 옐로우色’

어제보다 더 더운 32도이므로 시원한 옷차림해야 하는 6월 12일 오늘의 탄생色은 ‘샤프란 옐로우色 Saffron Yellow’이다. ‘샤프란’은 붓꽃과에 속하는 허브식물이며, 여러 色 중 진노랑色 꽃이 주인공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급요리 향신료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에서는 ‘샤프란’을 넣어 만든 ‘빠에야’가 유명하고, 프랑스에서는 ‘리소또’가 유명하다. 아주 적은 양으로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고, 음식의 色을 노란色으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어 식재료로 많이 쓰인다. 균형있는 식사를 즐기는 사람으로 의미는 ‘체력, 외모 단려’이다.......^*^어제보다 더 더운 32도이므로 시원한 옷차림해야 하는 6월 12일 오늘의 탄생色은 ‘샤프란 옐로우色 Saffron Yellow’이다. ‘샤프란’은 붓꽃과에 속..

컬러 이야기 2025.06.12

6월 11일 오늘의 탄생色 ‘노랑 수선화色’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는 6월 11일 오늘의 탄생色은 ‘노랑 수선화色 黄水仙’이다. 노란色 ‘수선화’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가에 주로 자란다. ‘나르시스’라고도 하는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가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다른 어여쁜 사람이라 생각한 나머지 수면만 쳐다보다가 꽃이 되었다는 것처럼 노란色이 아름답다. 최첨단에 서서 연구를 즐기는 열정가로 의미는 ‘학문, 연구개발, 기획력’이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는 6월 11일 오늘의 탄생色은 ‘노랑 수선화色 黄水仙’이다. 노란色 ‘수선화’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가에 주로 자란다. ‘나르시스’라고도 하는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

컬러 이야기 2025.06.11

6월 10일 오늘의 탄생色 ‘레몬 옐로우色’

무더위가 계속되겠지만,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쉬어가는 6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레몬 옐로우色 Lemon Yellow’이다. ‘레몬 옐로우色’은 봄, 여름에 상큼하게 잘 어울리는 色이다. ‘레몬’은 인도, 네팔 히말라야 산맥 지대가 원산지이며, 신맛이 강하며, 단맛과 쓴맛도 공존한다. 그리스와 튀르키예 요리에서는 조금만 맛이 느끼하다 싶으면 레몬을 넣는 경향이 있다. 밝고 주변 사람에게 기운을 줄 수 있는 자신 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밝음, 현실, 경영능력’이다..........^*^ 무더위가 계속되겠지만,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쉬어가는 6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레몬 옐로우色 Lemon Yellow’이다. ‘레몬 옐로우色’은 봄, 여름에 상큼하게 잘 어울리는 色이다. ‘레몬’은 인도, 네팔 히말..

컬러 이야기 2025.06.10

6월 9일 오늘의 탄생色 ‘크림色’

낮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는 6월 9일 오늘의 탄생色은 ‘크림色 Cream’이다. ‘크림’은 우유를 방치했을 때 자연적으로 표면에 생기는 노르스름하고 지방 성분이 풍부한 층을 말한다. 지금은 낙농제품 공장에서 ‘크림’을 원심분리기로 분리한다. 버터 지방에 따라 ‘저지방 크림’, ‘중지방 크림’, ‘고지방 크림’으로 나눌 수 있다. ‘크림’이라는 이름은 그리스도교 세례용 기름을 뜻하는 라틴어 ‘cresma’에서 유래하였다.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 쓰는 화장품을 뜻하기도 한다, 외모가 주위의 주목을 끄는 품격 있는 인물로서 의미는 ‘몸가짐, 세련됨, 품격’이다.........^*^낮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는 6월 9일 오늘의 탄생色은 ‘크림..

컬러 이야기 2025.06.09

6월 7일 오늘의 탄생色 ‘엘름 그린色’

낮 동안 뜨거운 태양이 본격 여름을 실감하게 하고 구름이 많이 낀 6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엘름 그린色 Elm Green’이다. ‘엘름’은 ‘느릅나무’를 말한다. ‘느릅나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낙엽활엽수림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타원형 모양이다. 어린 녹色잎은 식용하기도 하고. 껍질은 ‘유피’라는 약재로 쓰인다. 프랑스에서 ‘느릅나무 밑에서 기다리다’라는 말은 ‘믿지 말라’는 의미이며, 연인에게 ‘느릅나무 잎’을 주는 것은 ‘만나러 와 달라’는 암호라고 한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국제적인 사람으로 의미는 ‘청렴결백, 정신력‘이다.........^*^낮 동안 뜨거운 태양이 본격 여름을 실감하게 하고 구름이 많이 낀 6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엘름 그린色 Elm Green’이다..

컬러 이야기 2025.06.07

6월 6일 오늘의 탄생色 ‘멜론 옐로우色’

대부분 25도가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이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는 현충일인 6월 6일 오늘의 탄생色은 ‘멜론 옐로우色’이다. ‘멜론’은 오이, 호박과 같은 박과에 속하는 상큼하고 달달한 과일이다. 즙이 많고, 달콤한 과육과 상쾌한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분함량이 높아 더운 여름에 인기가 있다. 기원전 3,000년경에 재배를 시작으로 이집트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다.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는 평온한 사람으로 의미는 ‘인도주의, 서비스정신’이다........^*^ 대부분 25도가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이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는 현충일인 6월 6일 오늘의 탄생色은 ‘멜론 옐로우色’이다. ‘멜..

컬러 이야기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