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68

2월 12일 오늘의 탄생色 ‘양홍色’

정월대보름 서울에서도 진눈깨비로 내리던 눈발이 점점 굵어지고 있는 2월 12일 오늘의 탄생色은 ‘양홍洋紅色 Carmine ’이다. ‘카민 carmine’은 양홍色이나 진홍色을 뜻한다. ‘양홍色’은 암컷인 연지 벌레에서 얻은 색소로 만든 붉은 빛깔이다. 조용하지만 적극적인 행동파로서 의미는 ‘외교적, 열정, 격렬함’이다........^*^  정월대보름 서울에서도 진눈깨비로 내리던 눈발이 점점 굵어지고 있는 2월 12일 오늘의 탄생色은 ‘양홍洋紅色 Carmine ’이다. ‘카민 carmine’은 양홍色이나 진홍色을 뜻한다. ‘양홍色’은 암컷인 연지 벌레에서 얻은 색소로 만든 붉은 빛깔이다. 조용하지만 적극적인 행동파로서 의미는 ‘외교적, 열정, 격렬함’이다........^*^  정월대보름 서울에서도 진눈깨비..

컬러 이야기 2025.02.12

2월 11일 오늘의 탄생色 ‘홍色’

강추위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한낮에는 6도까지 올라가는 2월 11일 오늘의 탄생色은 ‘홍紅色’이다. ‘홍色’은 잘 익은 ‘앵두’나 핏빛과 같은 色이라고 말한다. ‘앵두나무’는 중국 원산 낙엽 활엽관목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중북부지방에서 재배하며 높이는 1~3m 가량이다. 꽃은 분홍色, 흰色으로 4월경에 잎겨드랑이로부터 한두 개씩 피어난다. 열매는 공 모양으로 6월 무렵에 빨갛게 익는다. 빨간色이 참 화려하기 때문에 옛날 고전에서 미녀 입술을 표현할 때 ‘앵두빛 입술’이란 말이 표현될 정도이다. 매사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솔직한 사람으로 의미는 ‘개방적, 간단 명쾌, 표현’이다.....^*^강추위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한낮에는 6도까지 올라가는 2월 11일 오늘의 탄생色은 ‘홍紅色’이다. ‘홍色’은 잘 익은 ..

컬러 이야기 2025.02.11

2월 10일 오늘의 탄생色 ‘로즈 레드色’

칼바람을 동반한 강추위가 계속되다가 낮에 조금 풀리는 2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로즈 레드色 Rose Red’이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나 생일 선물에도 ‘장미’가 가장 잘 어울린다. ‘장미’는 흰色, 노란色, 주황色, 분홍色, 붉은色을 띄며, 그 중에서 분홍빛 色이다. 남을 돕고 격려하는 상냥한 사람으로 의미는 ‘애정, 감수성, 지성’이다.........^*^칼바람을 동반한 강추위가 계속되다가 낮에 조금 풀리는 2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로즈 레드色 Rose Red’이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컬러 이야기 2025.02.10

2월 7일 오늘의 탄생色 ‘무베트色’

아침 최저 영하 15도 강추위 한파에 눈이 ‘펑펑’ 내리면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량이 앞으로 밀리는 2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무베트色 Mauvette’이다. ‘벨라라가자 무베트 Bella Ragazza Mauvette’는 ‘아나벨 수국’으로 불리는 ‘왜성종’으로 꽃대가 짧고 튼튼하여 지지대 없이도 잘 버틴다. 강한 줄기에 조밀하고 구형이며 독특한 짙은 분홍色 꽃을 피운다. 강하고 독특한 색감의 짙은 분홍색과 연보라색 꽃으로 정원의 군락, 울타리, 경계, 포인트목 등으로 많이 심는다. 헌신적이고 사명감 있는 유망주로서 의미는 ‘자율성, 천재성, 감성’이다.......^*^아침 최저 영하 15도 강추위 한파에 눈이 ‘펑펑’ 내리면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량이 앞으로 밀리는 2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무베..

컬러 이야기 2025.02.07

2월 6일 오늘의 탄생色 ‘페일 라일락色’

꺾이지 않는 입춘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2월 6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일 라일락色 Pale Lilac’이다. 10월 31일 탄생色인 ‘라일락色’보다 옅은 색이다.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 낙엽활엽 관목이며, ‘푸르스름’을 나타내는 아라비아어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다. ‘라일락’은 흰色, 연보라色, 보라色, 붉은보라色, 자주色 등 다양한 色의 꽃이 핀다. 우리말로는 ‘수수꽃다리’라고 하며, 향이 매우 진하고 좋아서 ‘정향나무’라고도 한다. 남을 감동시키는 힘을 숨긴 사람으로 의미는 ‘가정, 표현력, 고귀함’이다.........^*^ 꺾이지 않는 입춘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2월 6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일 라일락色 Pale Lilac’이다. 10월 31일 탄생色인 ‘라일락色’보다 옅은 색이다. ‘라일락’은..

컬러 이야기 2025.02.06

2월 5일 오늘의 탄생色 ‘팬지 퍼플色’

영하 19도의 올 겨울 한파가 절정에 달한 오늘의 탄생色은 ‘팬지 퍼플色 Pansy Purple’이다. ‘팬지’는 사랑스러운 꽃 모양과 다양한 꽃색으로 정원과 화단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인기 있는 꽃이다. 19세기 초 유럽에서 ‘야생 제비꽃 Viola tricolor’을 개량해 만든 원예 품종으로, 다양한 색과 모양이 생겨났다. 영어로 ‘생각’을 뜻하는 ‘팬시 fancy’에서 유래하였으며, 꽃이 사람 얼굴을 닮았다고 하여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토리아’시대에는 애정과 추억을 상징하는 꽃으로 널리 사랑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길을 아는 영감의 소유자로서 의미는 ‘종교적, 시적, 신비와 몽환’이다.........^*^ 영하 19도의 올 겨울 한파가 절정에 달한 오늘의 탄생色은 ‘팬지 퍼플色 Pansy Purpl..

컬러 이야기 2025.02.05

2월 4일 오늘의 탄생色 ‘홍등色’

이번 겨울 들어 체감기온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진 강력한 최강 한파가 닥친 2월 4일 오늘의 탄생色은 ‘홍등紅藤色’이다. ‘홍등’은 홍色 등나무이다. ‘등나무’는 일본 원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었다. 먼저 연보랏빛 아름다운 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등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감아 올라가는 ‘등나무’는 짙푸른 잎을 잔뜩 펼쳐 한여름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준다. 거름이 없이도 아무 데서나 잘 자라는 것도 ‘등나무’가 사랑받는 이유이다.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은 개성파로서 의미는 ‘감성, 재기발랄, 외향성’이다........^*^이번 겨울 들어 체감기온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진 강력한 최강 한파가 닥친 2월 4일 오늘의 탄생色은 ‘홍등紅藤色’이다. ‘..

컬러 이야기 2025.02.04

2월 3일 오늘의 탄생色 ‘딥 로얄 블루色’

봄이 온다는 ‘입춘’인 오늘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영하권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는 2월 3일 오늘의 탄생色은 ‘딥 로얄 블루色 Deep royal Blue’이다. 8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인 ‘로얄 블루色’보다 짙은 色이다. ‘로얄 블루色’은 영국 왕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밝은 남色을 의미한다. 영국의 왕 조지 3세는 자신의 왕비에게 선물할 옷의 色으로 파란色을 선정하면서 ‘로열 블루色’을 탄생시킨다. 또한 프랑스 왕 루이 14세가 정한 프랑스 황실 상징色이기도 하다. 화가 칸딘스키는 파란色을 ‘짙을수록 무한성이 강해지고 초자연적인 느낌을 주는 色’이라고 평한 만큼 짙은 色은 강한 인상을 준다. 자신의 가치를 아는 타고난 공주로서 의미는 ‘직관력, 수줍음, 위엄’이다......^*^봄이 온다는 ‘입춘’인 오..

컬러 이야기 2025.02.03

2월 1일 오늘의 탄생色 ‘콘플라워 블루色’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오겠지만, 포근한 2월 1일 오늘의 탄생色은 ‘콘플라워 블루色 Cornflower blue’이다. ‘수레국화’의 밝은 청자色을 말한다. ‘콘플라워’는 국화과에 속하는 ‘수레국화’ 식물이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볼 수 있으며, 밝은 파란色 또는 보라色 꽃을 피우기 위해 관상용 식물로 재배된다. 일반적으로 길고 가느다란 줄기 위에 하나의 꽃 머리가 있으며, 꽃잎은 독특한 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잠재적인 의학적 특성 때문에 약초요법과 차에 사용된다. 사회적으로도 특히 인정받은 예술가로서 의미는 ‘문화적, 사회적’이다........^*^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오겠지만, 포근한 2월 1일 오늘의 탄생色은 ‘콘플라워 블루色 Cornflower blue’이다. ‘수레국화’의 밝은 청자..

컬러 이야기 2025.02.01

1월 31일 오늘의 탄생色 ‘새싹色’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 눈이나 비가 내리겠으며,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는 1월 31일 오늘의 탄생色은 ‘새싹色 若芽’이다. ‘새싹’은 새로 돋은 싹을 말한다. ‘새싹’은 ‘지난해 가을 파종한 밀밭에는 어느새 파릇파릇 ’새싹‘이 돋았다. 우리말 살리기 운동을 계기로 민족정신의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자라나는 ’새싹‘을 보살피고 교육시킬 의무가 있다.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 상처받기 쉬운 낭만주의자로서 의미는 ‘감상적, 순응, 예의범절’이다.........^*^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 눈이나 비가 내리겠으며,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는 1월 31일 오늘의 탄생色은 ‘새싹色 若芽’이다. ‘새싹’은 새로 돋은 싹을 말한다. ‘새싹’은 ‘지난해..

컬러 이야기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