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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오늘의 탄생色 ‘찐밤色’

봄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날씨인 4월 11일 오늘의 탄생色은 ‘찐밤蒸栗色’이다. 밤은 밤나무의 씨앗으로, ‘율자栗子’라고도 한다. 가을을 대표하는 먹거리 중 하나이며, 풍부한 단맛과 고소함으로 인기가 많은 열매이다. 가시가 무성한 주머니인 밤송이 안에는 딱딱한 갈色 겉껍질과 얇은 속껍질 안에 옅은 노란빛 내용물이 있다. 생밤을 껍질을 까서 먹어도 좋고, 구워 먹는 ‘군밤’, 쪄 먹는 ‘찐밤’, 돌로 굽는 ‘약밤’, 쪄서 으깨 만드는 ‘율란’ 한과 등 다양하다. 세상 물정에 밝은 견실한 장인 기질이 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노력가, 현실주의, 쾌활함’이다.........^*^봄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날씨인 4월 11일 오늘의 탄생色은 ‘찐밤蒸栗色’이다. 밤은 밤나무의 씨앗으로, ‘율자栗子’라고도 한다. 가을..

컬러 이야기 09:05:19

4월 10일 오늘의 탄생色 ‘호박色’

어제 내린 봄비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회복된다는 4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호박色 Pumpkin’이다. ‘호박’은 북아메리카 멕시코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덩굴식물이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는 등의 표현이 있듯이 호박 덩굴은 그냥 씨앗을 땅에다가 심어만 놓으면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 천년에 걸친 오랜 품종 개량을 통해 셀 수없이 많은 품종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열매를 맺는 식물로, ‘자이언트 펌킨’이란 종은 1톤이 넘어가는 거대한 열매를 맺는 걸로 유명하다. 젊은 세대의 감성을 탐구한 선구자로서 의미는 ‘맑은 눈동자, 청순, 치밀’이다........^*^ 어제 내린 봄비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회복된다는 4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호박色 Pumpkin’이다. ‘호박’은 ..

컬러 이야기 2025.04.10

4월 9일 오늘의 탄생色 ‘치자色’

벚꽃이 만발한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린다는 4월 9일 오늘의 탄생色은 ‘치자梔子色’이다. ‘치자色’은 치자나무 열매로 물들인 빛깔과 같이 붉은빛을 약간 띤 짙은 누런色을 말한다. ‘치자’나무는 ‘지자支子’라고도 불리는 열대 및 아열대 식물로서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늘 푸른 넓은 잎 떨기나무인데 재스민과 비슷한 꽃향기가 뛰어나 정원수로 많이 재배된다. 꽃은 여름에 피고, 열매는 황갈色을 띤다. 음식이나 옷을 황色으로 착色할 목적으로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에서 예전부터 사용되어오고 있다. 일본어로 ‘입이 없음’, ‘말하지 말아라’라는 ‘구찌나시くちなし’라고 하는데 열매가 입을 오므린 모양이라서 그렇게 부른다. 바둑판 다리가 치자 열매와 닮은 것도 훈수꾼이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조각하였다 한다. 상황..

컬러 이야기 2025.04.09

4월 8일 오늘의 탄생色 ‘박녹色’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 구경하기 딱 좋은 4월 8일 오늘의 탄생色은 ‘박녹薄緑色’이다. ‘박녹色’은 ‘연두色’이라고 할 수 있다. 거친 풀, 잡초, 초목이나 풀의 무더기를 뜻한다. 나무 무더기를 ‘림林’, 초목이 함께 있는 무더기를 ‘박薄’이라 한다. ‘薄’은 ‘엷을 박’이라는 한자로, ‘엷다’, ‘얇다’를 뜻한다.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溥넓을 부’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훈훈한 존재감을 풍기는 사람으로 의미는 ‘희망, 용의주도, 경애’이다........^*^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 구경하기 딱 좋은 4월 8일 오늘의 탄생色은 ‘박녹薄緑色’이다. ‘박녹色’은 ‘연두色’이라고 할 수 있다. 거친 풀, 잡초, 초목이나 풀의 무더기를 뜻한다. 나무 무더기..

컬러 이야기 2025.04.08

4월 7일 오늘의 탄생色 ‘백합色’

따뜻한 봄날씨로 환하게 웃는 벚꽃이 요란한 봄비에 일찍 떨어져 버릴 가능성이 있는 4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백합色’이다. ‘백합色’으로 ‘흰나리’를 가리킨다. 순우리말로는 ‘나리’라고 한다. 흰色의 ‘백합’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순수한 흰色에서 유래되었다. 하얀 백합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기에 꽃말은 ‘순결, 순수, 고결함’이다.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여신 ‘헤라’의 가슴에서 흘러나온 젖 방울로 탄생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노력가로서 의미는 ‘다재다능, 내향성, 창의력’이다..........^*^따뜻한 봄날씨로 환하게 웃는 벚꽃이 요란한 봄비에 일찍 떨어져 버릴 가능성이 있는 4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백합色’이다. ‘백합色’으로 ‘흰나리’를 가리킨다. 순우리말..

컬러 이야기 2025.04.07

4월 5일 오늘의 탄생色 ‘청등色’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은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겠지만,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등 다소 쌀쌀한 4월 5일 오늘의 탄생色은 ‘청등青藤色’이다. ‘청등色’은 푸른빛이 도는 ‘등나무’色으로, 푸른빛이 강하고 얇은 청자色을 말한다. ‘등나무’色의 또 다른 色이다. ‘등나무’ 꽃色으로 인해 편안해진 여성에게 인기있는 전통色이다. 일본 ‘에도시대’부터 시작된 인기가 변하지 않다. 푸른빛이 도는 ‘청등色’에 비해 붉은빛이 도는 ‘등나무’色은 ‘홍등베니후지’라고 불렸으며, ‘청등色’ 보다 더 푸른빛이 도는 ‘등나무’色은 ‘감등곤후지’라고 불렸다. 모두 세련된 베스트 드레서으로 의미는 ‘인간관계, 열정, 세련됨’이다.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은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겠지만,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컬러 이야기 2025.04.05

4월 4일 오늘의 탄생色 ‘딥 오키드 핑크色’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인 오늘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4월 4일 오늘의 탄생色은 ‘딥 오키드 핑크色 Deep Orchid Pink’이다. ‘오키드 핑크色’은 연보라빛을 띤 핑크色을 말하며, ‘딥 오키드 핑크色’은 그보다도 짙은 色을 의미한다. 원래 ‘오키드’는 온실에서 자라는 난초꽃으로 특히 '호접란'을 지칭한다. 밝은 자色, 연한 자주色 꽃이 피는 오랑캐꽃이다. 따뜻한 환대로 가득 찬 사람으로 의미는 ‘정서적, 사회적, 목표’이다...^*^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인 오늘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4월 4일 오늘의 탄생色은 ‘딥 오키드 핑크色 Deep Orchid Pink’이다. ‘오키드 핑크色’은 연보라빛을 띤 핑크色을 말하며, ‘딥 오키드 핑크色’은 그보다도 짙은 色을 의미한다..

컬러 이야기 2025.04.04

4월 3일 오늘의 탄생色 ‘후쿠시아 핑크色’

다소 쌀쌀한 4도로 시작하지만,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며 온화하면서 아침과 밤에 따뜻하게 입어야하는 4월 3일 오늘의 탄생色은 ‘후쿠시아 핑크色 Fuchsia Pink’이다. ‘후쿠시아’는 큰 분홍色 꽃이 달려 더욱 화려한 느낌을 준다. 중간 크기 꽃과 풍성한 줄기는 가드닝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다. 그 중에서 ‘후쿠시아 애나벨’은 특유의 섬세한 핑크色과 보라色 꽃이 조화를 이루며, 예쁜 꽃 모양과 길게 늘어지는 모습이 매력적인 꽃이다. 트렌드를 읽는 감각이 뛰어난 사람으로 의미는 ‘동정심, 순진함, 상상력’이다.........^*^다소 쌀쌀한 4도로 시작하지만,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며 온화하면서 아침과 밤에 따뜻하게 입어야하는 4월 3일 오늘의 탄생色은 ‘후쿠시아 핑크色 Fuchsia Pink..

컬러 이야기 2025.04.03

4월 2일 오늘의 탄생色 ‘쉘 핑크色’

포근한 봄날씨가 오후 되면 봄비 소식이 있는 4월 2일 오늘의 탄생色은 ‘쉘 핑크色 Shell Pink’이다. ‘쉘핑크’는 연한 핑크色으로, 조금 노란빛이 도는 옅은 코랄 톤 色이다. 조개 중에 ‘뿔고둥’ 色이 비슷하다. ‘뿔고둥’은 몸길이가 약 4 ~10cm이다. 7개 둥근 윤생체로 다소 큰 나층이 있다. 껍질은 물고기 모양과 유사하게 형성된다. 껍질은 4가지 종류로 줄무늬는 어두운 色이고 조각과 色이 다양하다. 천재적인 감성을 갖춘 노력가로서 의미는 ‘시적 정서, 두뇌 명석, 순수’이다............^*^ 포근한 봄날씨가 오후 되면 봄비 소식이 있는 4월 2일 오늘의 탄생色은 ‘쉘 핑크色 Shell Pink’이다. ‘쉘핑크’는 연한 핑크色으로, 조금 노란빛이 도는 옅은 코랄 톤 色이다. 조개 ..

컬러 이야기 2025.04.02

4월 1일 오늘의 탄생色 ‘연벚꽃色’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지만, 미세먼지를 조심해야하는 4월 1일 오늘의 탄생色은 ‘연벚꽃色’이다. 지난 3월 6일 ‘벚꽃桜色’보다 옅은色이다. 벚나무를 ‘앵桜’이라고 쓰는데, ‘앵두나무’를 지칭하기도 한다. ‘앵두나무’와 ‘벚나무’가 같지는 않지만 서로 비슷하다. 봄철에 피는 연분홍色 벚꽃은 풍성하고 아름다워 봄 계절의 상징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와 일본 지역에 분포하는 약 20 m로 높이로 자라는 나무로 4~5월에 벚꽃을 피우고 6~7월에 열매 버찌가 열린다. 행복한 분위기를 만드는 로맨티스트로서 의미는 ‘세련, 친구, 미소’이다......^*^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지만, 미세먼지를 조심해야하는 4월 1일 오늘의 탄생色은 ‘연벚꽃色’이다. 지난..

컬러 이야기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