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1100

5월 24일 오늘의 탄생色 ‘사이프러스 그린色’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간의 비가 내리면서 서늘한 5월 24일 오늘의 탄생色은 ‘사이프러스 그린色 Cypress Green’이다. ‘사이프러스’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많은 종의 명칭이다. 키가 25m까지 자라며, 어릴 때 나무 모양은 피라미드형이다. 어떤 것은 다 자라면 나무 꼭대기가 납작하고 옆으로 퍼지며 6m 이하의 관목이 되는 것도 있다.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생레미 시절 그의 작품에 ‘사이프러스’ 나무를 많이 그렸으며 대표작으로 ‘사이프러스 나무와 별이 있는 길’, ‘별이 빛나는 밤’ 등이 있다. 모두로부터 신뢰를 모으는 여장부로서 의미는 ‘조화, 배려, 정리 담당’이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간의 비가 내리면서 서늘한 5월 24일 오늘의 탄생色은 ‘사이프러스 그린色 Cypre..

컬러 이야기 2025.05.24

5월 23일 오늘의 탄생色 ‘보틀 그린色’

다시 습도도 낮아지고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다는 5월 23일 오늘의 탄생色은 ‘보틀 그린色 Bottle Green’이다. ‘보틀 그린色’은 유리병色으로 ‘암녹色’이다. ‘유리병’은 내용물이 흐르거나 이물질과 접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개를 닫아 사용하였다. 초기에는 주로 호리병박으로 ‘병’을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유리’가 주재료로 되었다. BC1500년 전 이집트인들은 석영반죽으로 병 모양 속을 만든 뒤 그 위에 녹인 유리를 바르고 병이 굳어지면 속을 파내는 방식으로 ‘유리병’을 만들었다. ‘유리병’은 내용물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광택이 뛰어나며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명랑하고 남을 책망하지 않는 마음이 넓은 사람으로 의미는 ‘자연, 개성, 관용’이다....

컬러 이야기 2025.05.23

5월 22일 오늘의 탄생色 ‘스프루스 그린色’

한여름과 다름없는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덥고 습한 날씨가 내리는 빗소리에 한풀 꺾이겠다는 5월 22일 오늘의 탄생色은 ‘스프루스 그린色 Spruce Green’이다. ‘스프루스’는 칙칙한 짙은 녹色을 말하며, ‘가문비나무’를 의미한다. ‘가문비나무’는 높이 50m까지 크며, 수백년 이상을 산다. 2cm 가량 특유의 뾰족한 잎이 나고, 5~6월쯤에는 한 개체에서 암꽃과 수꽃이 동시에 달리게 되며, 수분이 되면 솔방울이 달린다. 암꽃은 자홍色이며 수꽃은 황갈色이다. 무상의 애정이 넘치는 인정가로서 의미는 ‘성실한 일꾼, 밸런스’이다.........^*^한여름과 다름없는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덥고 습한 날씨가 내리는 빗소리에 한풀 꺾이겠다는 5월 22일 오늘의 탄생色은 ‘스프루스 그린色 Spruce G..

컬러 이야기 2025.05.22

5월 21일 오늘의 탄생色 ‘녹청色’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한다는 ‘소만’인 오늘 이미 여름 기운 정도가 아니라 폭염특보 수준의 더위가 찾아온 5월 21일 오늘의 탄생色은 ‘녹청緑青色’이다. ‘녹청色’은 녹色을 띠는 청色이다. 단청을 입힐 때 기둥에는 주로 적色을 사용하지만, 추녀나 처마 부분은 ‘녹청色’으로 처리하여 음양을 조화시킨다고 한다. ‘단청丹靑’은 한국전통 목조건축물에 여러 가지 色으로 무늬를 그려 아름답고 장엄하게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오방色인 청色, 적色, 황色, 백色, 흑色을 기본으로 일정한 규칙에 따라 문양을 그려 넣는다. 단청 원료인 안료는 원래 ‘진채’ 또는 ‘암채’라 하여 광물질 色감을 사용하였다. 항상 자극과 감동을 원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의미는 ‘두뇌명석, 기교, 적응’이다.........^*^ 여름 기운이 돌..

컬러 이야기 2025.05.21

5월 20일 오늘의 탄생色 ‘딥 아쿠아色’

간밤에 약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다가 낮 동안 기온이 껑충 올라 초여름 수준의 더위가 나타나겠다는 5월 20일 오늘의 탄생色은 ‘딥 아쿠아 Deep Aqua 色’이다. ‘아쿠아’는 라틴어에서 나온 色명으로 물의 의미를 지닌 色으로, 밝은 色조의 녹色을 띤 청色이므로 좀더 깊은 맛이 있는 色이다. 물고기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대형 수족관이 있는 ‘아쿠아리움’에 가면 볼 수 있는 色이다. 1700년대 중반 영국에서 금붕어를 유리그릇 속에 넣어 키우기 시작하다가 1853년 영국 리젠트공원에 최초 공공전시용수족관이 등장하였다. 그 후 현재 세계 주요도시에는 ‘아쿠아리움’들이 있다. 감상적인 행복의 여신으로 의미는 ‘감상적, 아름다운 외모’이다.........^*^간밤에 약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다가 낮 동..

컬러 이야기 2025.05.20

5월 15일 오늘의 탄생色 ‘콜로니얼 옐로우色’

스승의 날 하루 만에 하늘 표정이 완전히 달라져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5월 15일 오늘의 탄생色은 ‘콜로니얼 옐로우色 Colonial Yellow’이다. ‘콜로니얼 옐로우色’은 미국 ‘콜로니얼 옐로우’에서 전래된 다소 희미하며 밝은 황色을 말한다. ‘콜로니얼’은 17~18세기 영국, 에스파냐, 네덜란드 등이 정복한 식민지에서 본국 양식을 반영하면서 각지의 풍토에 맞는 독자적인 양식을 추구하였다. 추구하면서 지역성, 사회적 풍토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통일되지 않고 나름의 독특한 개성을 지니게 되어 독특한 色이 형성되었다. 항상 지식을 축적하는 향상심이 풍부한 사람으로 의미는 ‘양심, 향상심, 체계화’이다........^*^스승의 날 하루 만에 하늘 표정이 완전히 달라져 빗방울이 조금씩 ..

컬러 이야기 2025.05.15

5월 14일 오늘의 탄생色 ‘올리브色’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마치 초여름처럼 덥겠다는 5월 14일 오늘의 탄생色은 ‘올리브色 Olive’이다. ‘올리브’는 지중해 일대에서 자라는 ‘물푸레나무’과 과일나무로, 열매를 생으로 혹은 절여 먹거나 압착해서 기름으로 만들기도 한다. 인류가 최초로 대량 재배한 과일나무로 보고 있으며,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키가 보통 3~12m이며, 잎은 윗면이 암녹色, 아랫면이 은色을 띤다. 꽃은 암수 꽃이 모두 달린다. ‘올리브나무’의 멋진 모양새와 이국적인 줄기, 잎 色 등 흔히 보기 힘든 나무라 관엽식물로 키우기도 한다. 꽃과 풀을 기르는 기쁨을 아는 자연파로서 의미는 ‘자연, 친절’이다.........^*^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마치 초여름처럼 덥겠다는 5월 14일 오늘의 탄생色은 ‘올..

컬러 이야기 2025.05.14

5월 13일 오늘의 탄생色 ‘마른풀色’

맑은 날씨로 출발하지만, 한낮에는 긴소매 옷차림으로는 땀이 날 정도로 다소 더운 5월 13일 오늘의 탄생色은 ‘마른풀枯草色’이다. ‘고초枯草’는 마른 풀을 말한다. ‘마른 풀’은 사료나 퇴비 등으로 쓰려고 베어서 말린 풀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이해력, 아이디어’이다...........^*^ 맑은 날씨로 출발하지만, 한낮에는 긴소매 옷차림으로는 땀이 날 정도로 다소 더운 5월 13일 오늘의 탄생色은 ‘마른풀枯草色’이다. ‘고초枯草’는 마른 풀을 말한다. ‘마른 풀’은 사료나 퇴비 등으로 쓰려고 베어서 말린 풀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이해력, 아이디어’이다...........^*^ 맑은 날씨로 출발하지만, 한낮에는 긴소매 옷차림..

컬러 이야기 2025.05.13

5월 12일 오늘의 탄생色 ‘샤르트뢰즈 옐로우色’

맑은 날씨로 회복하였지만,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내외이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하는 5월 12일 오늘의 탄생色은 ‘샤르트뢰즈 옐로우色 Chartreuse Yellow’이다. ‘샤르트뢰즈’는 혼성주인 ‘리큐르’의 일종이다. ‘베네딕틴’, ‘드람뷔’와 함께 고급 허브 ‘리큐르’로 손꼽히는 술이며, ‘리큐르’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샤르트뢰즈’라는 이름은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에서 처음 만들어졌기 때문에 붙은 것이다. ‘샤르트뢰즈’에는 특유의 자극적인 맛과 향이 강한 ‘그린 샤르트뢰즈 Chartreuse Verte’와 이름대로 노란色이며,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옐로우 샤르트뢰즈 Chartreuse Jaune’가 있다. 성실한 인품과 사교성이 혼재한 사람으로 의미는 ‘미식가, 사교적인, 전원적’이다....

컬러 이야기 2025.05.12

5월 10일 오늘의 탄생色 ‘달걀껍질色’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비가 내리면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는 5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달걀껍질色 Eggshell’이다. ‘에그쉘’은 엷은 노랑色으로 깨지기 쉬운 달걀껍질을 말한다. 장난스런 사랑에 빠지지 않는 착실한 사람으로 의미는 ‘소녀, 감상적, 관대’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비가 내리면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는 5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달걀껍질色 Eggshell’이다. ‘에그쉘’은 엷은 노랑色으로 깨지기 쉬운 달걀껍질을 말한다. 장난스런 사랑에 빠지지 않는 착실한 사람으로 의미는 ‘소녀, 감상적, 관대’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비가 내리면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는 5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달걀껍질色 E..

컬러 이야기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