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1066

4월 8일 오늘의 탄생色 ‘박녹色’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 구경하기 딱 좋은 4월 8일 오늘의 탄생色은 ‘박녹薄緑色’이다. ‘박녹色’은 ‘연두色’이라고 할 수 있다. 거친 풀, 잡초, 초목이나 풀의 무더기를 뜻한다. 나무 무더기를 ‘림林’, 초목이 함께 있는 무더기를 ‘박薄’이라 한다. ‘薄’은 ‘엷을 박’이라는 한자로, ‘엷다’, ‘얇다’를 뜻한다.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溥넓을 부’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훈훈한 존재감을 풍기는 사람으로 의미는 ‘희망, 용의주도, 경애’이다........^*^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 구경하기 딱 좋은 4월 8일 오늘의 탄생色은 ‘박녹薄緑色’이다. ‘박녹色’은 ‘연두色’이라고 할 수 있다. 거친 풀, 잡초, 초목이나 풀의 무더기를 뜻한다. 나무 무더기..

컬러 이야기 08:42:03

4월 7일 오늘의 탄생色 ‘백합色’

따뜻한 봄날씨로 환하게 웃는 벚꽃이 요란한 봄비에 일찍 떨어져 버릴 가능성이 있는 4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백합色’이다. ‘백합色’으로 ‘흰나리’를 가리킨다. 순우리말로는 ‘나리’라고 한다. 흰色의 ‘백합’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순수한 흰色에서 유래되었다. 하얀 백합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기에 꽃말은 ‘순결, 순수, 고결함’이다.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여신 ‘헤라’의 가슴에서 흘러나온 젖 방울로 탄생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노력가로서 의미는 ‘다재다능, 내향성, 창의력’이다..........^*^따뜻한 봄날씨로 환하게 웃는 벚꽃이 요란한 봄비에 일찍 떨어져 버릴 가능성이 있는 4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백합色’이다. ‘백합色’으로 ‘흰나리’를 가리킨다. 순우리말..

컬러 이야기 2025.04.07

4월 5일 오늘의 탄생色 ‘청등色’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은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겠지만,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등 다소 쌀쌀한 4월 5일 오늘의 탄생色은 ‘청등青藤色’이다. ‘청등色’은 푸른빛이 도는 ‘등나무’色으로, 푸른빛이 강하고 얇은 청자色을 말한다. ‘등나무’色의 또 다른 色이다. ‘등나무’ 꽃色으로 인해 편안해진 여성에게 인기있는 전통色이다. 일본 ‘에도시대’부터 시작된 인기가 변하지 않다. 푸른빛이 도는 ‘청등色’에 비해 붉은빛이 도는 ‘등나무’色은 ‘홍등베니후지’라고 불렸으며, ‘청등色’ 보다 더 푸른빛이 도는 ‘등나무’色은 ‘감등곤후지’라고 불렸다. 모두 세련된 베스트 드레서으로 의미는 ‘인간관계, 열정, 세련됨’이다.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은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겠지만,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컬러 이야기 2025.04.05

4월 4일 오늘의 탄생色 ‘딥 오키드 핑크色’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인 오늘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4월 4일 오늘의 탄생色은 ‘딥 오키드 핑크色 Deep Orchid Pink’이다. ‘오키드 핑크色’은 연보라빛을 띤 핑크色을 말하며, ‘딥 오키드 핑크色’은 그보다도 짙은 色을 의미한다. 원래 ‘오키드’는 온실에서 자라는 난초꽃으로 특히 '호접란'을 지칭한다. 밝은 자色, 연한 자주色 꽃이 피는 오랑캐꽃이다. 따뜻한 환대로 가득 찬 사람으로 의미는 ‘정서적, 사회적, 목표’이다...^*^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인 오늘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4월 4일 오늘의 탄생色은 ‘딥 오키드 핑크色 Deep Orchid Pink’이다. ‘오키드 핑크色’은 연보라빛을 띤 핑크色을 말하며, ‘딥 오키드 핑크色’은 그보다도 짙은 色을 의미한다..

컬러 이야기 2025.04.04

4월 3일 오늘의 탄생色 ‘후쿠시아 핑크色’

다소 쌀쌀한 4도로 시작하지만,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며 온화하면서 아침과 밤에 따뜻하게 입어야하는 4월 3일 오늘의 탄생色은 ‘후쿠시아 핑크色 Fuchsia Pink’이다. ‘후쿠시아’는 큰 분홍色 꽃이 달려 더욱 화려한 느낌을 준다. 중간 크기 꽃과 풍성한 줄기는 가드닝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다. 그 중에서 ‘후쿠시아 애나벨’은 특유의 섬세한 핑크色과 보라色 꽃이 조화를 이루며, 예쁜 꽃 모양과 길게 늘어지는 모습이 매력적인 꽃이다. 트렌드를 읽는 감각이 뛰어난 사람으로 의미는 ‘동정심, 순진함, 상상력’이다.........^*^다소 쌀쌀한 4도로 시작하지만,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며 온화하면서 아침과 밤에 따뜻하게 입어야하는 4월 3일 오늘의 탄생色은 ‘후쿠시아 핑크色 Fuchsia Pink..

컬러 이야기 2025.04.03

4월 2일 오늘의 탄생色 ‘쉘 핑크色’

포근한 봄날씨가 오후 되면 봄비 소식이 있는 4월 2일 오늘의 탄생色은 ‘쉘 핑크色 Shell Pink’이다. ‘쉘핑크’는 연한 핑크色으로, 조금 노란빛이 도는 옅은 코랄 톤 色이다. 조개 중에 ‘뿔고둥’ 色이 비슷하다. ‘뿔고둥’은 몸길이가 약 4 ~10cm이다. 7개 둥근 윤생체로 다소 큰 나층이 있다. 껍질은 물고기 모양과 유사하게 형성된다. 껍질은 4가지 종류로 줄무늬는 어두운 色이고 조각과 色이 다양하다. 천재적인 감성을 갖춘 노력가로서 의미는 ‘시적 정서, 두뇌 명석, 순수’이다............^*^ 포근한 봄날씨가 오후 되면 봄비 소식이 있는 4월 2일 오늘의 탄생色은 ‘쉘 핑크色 Shell Pink’이다. ‘쉘핑크’는 연한 핑크色으로, 조금 노란빛이 도는 옅은 코랄 톤 色이다. 조개 ..

컬러 이야기 2025.04.02

4월 1일 오늘의 탄생色 ‘연벚꽃色’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지만, 미세먼지를 조심해야하는 4월 1일 오늘의 탄생色은 ‘연벚꽃色’이다. 지난 3월 6일 ‘벚꽃桜色’보다 옅은色이다. 벚나무를 ‘앵桜’이라고 쓰는데, ‘앵두나무’를 지칭하기도 한다. ‘앵두나무’와 ‘벚나무’가 같지는 않지만 서로 비슷하다. 봄철에 피는 연분홍色 벚꽃은 풍성하고 아름다워 봄 계절의 상징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와 일본 지역에 분포하는 약 20 m로 높이로 자라는 나무로 4~5월에 벚꽃을 피우고 6~7월에 열매 버찌가 열린다. 행복한 분위기를 만드는 로맨티스트로서 의미는 ‘세련, 친구, 미소’이다......^*^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지만, 미세먼지를 조심해야하는 4월 1일 오늘의 탄생色은 ‘연벚꽃色’이다. 지난..

컬러 이야기 2025.04.01

3월 31일 오늘의 탄생色 ‘짚色’

찬바람 불던 주말이 지나면서 점점 꽃샘추위가 점차 풀리고 있는 3월 31일 오늘의 탄생色은 ‘짚色 Straw’이다. ‘Straw’은 ‘짚’, ‘지프라기’ 뜻을 가지고 있다. ‘짚’은 벼, 밀, 귀리, 호밀, 보리, 메밀과 같은 곡물을 건조, 타작한 후 얻어지는 줄기이다. 인간은 고대로부터 ‘짚’을 가축 사료와 두엄, 마루와 거친 침구류, 의복 등으로 사용해왔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빗물이 흘러내릴 수 있게 배열하고 튼튼한 새끼줄로 초가지붕을 엮기도 한다. 자연色 그대로 또는 아름다운 色으로 물을 들여서, 짚신을 비롯한 바구니, 모자 등 생활용구를 짜는 데 사용한다. 자유롭게 행동 할 수 있는 스포츠맨으로 의미는 ‘격려, 감동, 환희와 비애’이다........^*^ 찬바람 불던 주말이 지나면서 점점 꽃..

컬러 이야기 2025.03.31

3월 29일 오늘의 탄생色 ‘스프레이 그린色’

기온이 뚝 떨어진 꽃샘추위 속 오후에 비와 눈이 내린다는 3월 29일 오늘의 탄생色은 ‘스프레이 그린色 Spray Green’이다. 그린色을 ‘스프레이’로 뿌린 듯한 色을 말한다. ‘스프레이’는 액체 입자의 연무질 미스트를 생성하는 일종의 분사시스템이다. 용기 밸브가 열리면 탑재물이 작은 구멍 밖으로 밀려나와 연무질이나 미스트 형태로 나오게 된다. 연무질 개념은 17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깡통 형태의 최초 ‘스프레이’ 특허는 1927년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화학엔지니어인 ‘에릭 로트하임’에게 부여되었다고 한다. 복잡한 문제도 쉽게 해결하는 사람으로 의미는 ‘겸손, 진지함, 전문적’이다..........^*^기온이 뚝 떨어진 꽃샘추위 속 오후에 비와 눈이 내린다는 3월 29일 오늘의 탄생色은 ‘스프레이..

컬러 이야기 2025.03.29

3월 28일 오늘의 탄생色 ‘페일 아쿠아色’

봄비와 함께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3월 28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일 아쿠아色 Pale Aqua’이다. 옅은 ‘아쿠아’色을 말한다. ‘아쿠아’는 라틴어에서 나온 色명으로 물의 의미를 지닌 色으로, 밝은 色조의 녹色을 띤 청色이다. ‘아쿠아 그린’, ‘아쿠아 블루’라고도 한다. 물고기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대형 수족관이 있는 ‘아쿠아리움’에 가면 볼 수 있는 色이다. 말에서 이상한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의미는 ‘감사, 교양, 배려’이다........^*^ 봄비와 함께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3월 28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일 아쿠아色 Pale Aqua’이다. 옅은 ‘아쿠아’色을 말한다. ‘아쿠아’는 라틴어에서 나온 色명으로 물의 의미를 지닌 色으로, 밝은 ..

컬러 이야기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