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836

6월 26일 오늘의色 ‘카네이션 핑크色’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26일 오늘의色 ‘카네이션 핑크色 carnation pink’이다. 연한 분홍色으로 패랭이꽃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1907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애너 마리아 자비스’가 분홍色 카네이션을 선물한 것이 훗날 미국 어머니의 날에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는 전통이 되었다. 그 후 우리나라에 전해져 어버이날 부모님께 달아드리게 되었다. 호의적이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원한 연인으로 의미는 ‘붙임성, 숭고함‘이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26일 오늘의色 ‘카네이션 핑크色 carnation pink’이다. 연한 분홍色으로 패랭이꽃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1907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애너 마리아 자비스’가 분홍色 카네이션을 선물한 것이 훗날 미국 어머니의..

컬러 이야기 2024.06.26

6월 25일 오늘의色 ‘옅은 체리핑크色’

다시 화창한 여름날씨로 기분좋은 6월 25일 오늘의色은 ‘옅은 체리핑크色’이다. ‘체리핑크色’은 말 그대로 ‘핑크色’ 베이스에 체리 한 스푼 섞은 쨍한 핑크色이며, 원래보다 조금 옅은 色이 오늘의 色이다. 핑크色 중에 채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체리핑크色’은 확실한 느낌을 딱 주는 色이다. 분홍빛 色으로 화려함, 화사함과 같은 밝은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色이기도 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겸손한 사람으로 의미는 ‘용기, 우아, 평화’이다........^*^ 다시 화창한 여름날씨로 기분좋은 6월 25일 오늘의色은 ‘옅은 체리핑크色’이다. ‘체리핑크色’은 말 그대로 ‘핑크色’ 베이스에 체리 한 스푼 섞은 쨍한 핑크色이며, 원래보다 조금 옅은 色이 오늘의 色이다. 핑크色 중에 채도가 매우..

컬러 이야기 2024.06.25

6월 24일 오늘의色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6월 24일 오늘의色은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 orchid pink’이다. ‘오키드 핑크色’은 연보라빛을 띤 핑크色을 말하며,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은 그보다도 연한 色을 의미한다. 원래 ‘오키드 orchid’는 온실에서 자라는 난초꽃으로 밝은 자色, 연한 자주色 꽃이 피는 오랑캐꽃을 말한다. 그래서 ‘오키드色’은 야생난초의 꽃色으로 밝은 파랑빛이 도는 보라色을 말하므로 참고할 수는 없고 신발 제품色에서 찾아보았다. 요정처럼 기품 넘치는 사람으로 의미는 ‘미소, 친절, 영원함‘이다.......^*^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6월 24일 오늘의色은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 orchid pink’이다. ‘오키드 핑크色’은 연보라빛을 띤 핑크色을 말하며,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은 그보다도..

컬러 이야기 2024.06.24

6월 22일 오늘의色 ‘가넷 브라운色’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 6월 22일 오늘의色은 ‘가넷 브라운色 garnet brown’이다. 부드러운 초콜릿 色감을 가진 色이다. ‘가넷’은 라틴어로 ‘알맹이가 많다’는 뜻의 ‘그라나터스’에서 유래되었다. 화강암의 갈라진 틈에 붙어있는 작고 붉은 돌의 모습이 속이 꽉 찬 석류를 연상시켜 붙여졌다. 붉은 포도주 빛의 色으로 유명하며, ‘석류석’이라고 부른다. 사람을 좋아하고 붙임성이 좋은 명랑한 사람으로 의미는 ‘에너지, 우아, 수다’이다.........^*^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 6월 22일 오늘의色은 ‘가넷 브라운色 garnet brown’이다. 부드러운 초콜릿 色감을 가진 色이다. ‘가넷’은 라틴어로 ‘알맹이가 많다’는 뜻의 ‘그라나터스’에서 유래되었다. 화강암의 갈라진 틈에 붙어있는 작고 붉은 ..

컬러 이야기 2024.06.22

6월 21일 오늘의色 ‘금차색金茶色’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인 6월 21일 오늘의色은 ‘금차색金茶色’이다. 말 그대로 금色을 가진 차茶色이다. 무더운 여름날 유리창 밖의 모습에서 이열치열 향긋한 차 한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날이다. 차 문화는 1662년 영국 찰스2세와 결혼한 포르투갈 캐서린공주가 지참금과 함께 ‘차’를 가져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차는 맛과 향에 따라 홍차, 허브차, 보이차, 마테차, 메밀차, 녹차 등 정말 다양하다. 요리도구도 따지는 미식가로서 의미는 ‘예술, 스포츠, 음식’이다........^*^일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인 6월 21일 오늘의色은 ‘금차색金茶色’이다. 말 그대로 금色을 가진 차茶色이다. 무더운 여름날 유리창 밖의 모습에서 이열치열 향긋한 차 한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날이다. 차..

컬러 이야기 2024.06.21

6월 20일 오늘의色 ‘선라이트 옐로우色’

뜨거운 태양이 기다리고 있는 6월 20일 오늘의色은 ‘선라이트 옐로우色’이다.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을 받은 ‘햇빛’ 같은 노란色이다. 6월은 높아진 기온과 함께 햇빛과 자외선이 더욱 강렬한 때이다. ‘자외선’은 태양광 스펙트럼에서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을 가지는 빛으로, 살균작용에 주로 적용되지만,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강한 자외선은 피해야겠다. 항상 행동을 가지고 선도하는 모범생으로서 의미는 ‘사교, 친구, 에너지’이다........^*^뜨거운 태양이 기다리고 있는 6월 20일 오늘의色은 ‘선라이트 옐로우色’이다.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을 받은 ‘햇빛’ 같은 노란色이다. 6월은 높아진 기온과 함께 햇빛과 자외선이 더욱 강렬한 때이다. ‘자외선’은 태양광 스펙트럼에서 가시광선보다 짧은 ..

컬러 이야기 2024.06.20

6월 19일 오늘의色 ‘달걀色’

달걀도 익을 만큼 뜨거운 35도 폭염주의보가 내린 6월 19일 오늘의色은 ‘달걀色’이다. ‘달걀色’은 ‘달걀’과 같이 연한 노란빛을 띤 주황色이라고 한다. 하지만 ‘달걀껍질’ 色보다는 ‘달걀’ 노른자色과 더 가까운 色이다. ‘달걀껍질’ 色은 갈色과 흰色인데 닭의 품종과 관련이 있다. 흰色 털을 가진 ‘레그혼종’이 낳은 ‘달걀’은 흰色이고, 갈色 털을 가진 ‘뉴햄프셔종’이 낳은 달걀은 갈色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노력형으로 의미는 ‘스포츠, 건강, 조직’이다..........^*^달걀도 익을 만큼 뜨거운 35도 폭염주의보가 내린 6월 19일 오늘의色은 ‘달걀色’이다. ‘달걀色’은 ‘달걀’과 같이 연한 노란빛을 띤 주황色이라고 한다. 하지만 ‘달걀껍질’ 色보다는 ‘달걀’ 노른자色과 더 가까운 色이다. ‘달걀..

컬러 이야기 2024.06.19

6월 18일 오늘의色 ‘마호가니 브라운色’

점점 뜨거워지는 폭염 날씨 여름인 6월 18일 오늘의色은 ‘마호가니 브라운色 Mahogany’이다. ‘마호가니’는 키가 큰 상록교목이며, 목재는 단단하고, 나무가 다 자라면 적갈色이 된다. 대부분 상업용 ‘마호가니’는 아프리카 원산인 ‘크하야속과 엔탄도프라그마속’ 식물들로 만들어진다. ‘마호가니’ 원목은 중량은 줄이면서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 요트나 고급선박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된다. 유머감각이 넘치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으로 의미는 ‘자신감, 불안, 자연’이다........^*^점점 뜨거워지는 폭염 날씨 여름인 6월 18일 오늘의色은 ‘마호가니 브라운色 Mahogany’이다. ‘마호가니’는 키가 큰 상록교목이며, 목재는 단단하고, 나무가 다 자라면 적갈色이 된다. 대부분 상업용 ‘마호가니’는 아프리카..

컬러 이야기 2024.06.18

6월 17일 오늘의色 ‘올드 로즈色’

6월 17일 오늘의色은 ‘올드 로즈色’이다. 시들거나 마른 장미꽃 또는 서적 틈새에 끼워두었던 압축된 장미꽃 色을 말한다. 회色 色조가 있는 흐린 장밋빛 핑크色이다. ‘장미’는 키가 작은 여러해살이 나무로 덩굴식물이다. 꽃 色은 흰色, 노란色, 오렌지色, 분홍色, 붉은色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좋은 향기가 난다. 줄기가 부드럽고 쓰러져서 담장에 기대어 자라기 때문에 ‘장미牆蘼’라고 일컫는다. 경험을 지식과 기술로 무장한 사람으로 의미는 ‘정신의 안정, 직업이 곧 취미’이다.......^*^6월 17일 오늘의色은 ‘올드 로즈色’이다. 시들거나 마른 장미꽃 또는 서적 틈새에 끼워두었던 압축된 장미꽃 色을 말한다. 회色 色조가 있는 흐린 장밋빛 핑크色이다. ‘장미’는 키가 작은 여러해살이 나무로 덩굴식물이다...

컬러 이야기 2024.06.17

6월 15일 오늘의色 ‘밝은 살구色’

6월 15일 오늘의色은 ‘밝은 살구色’이다. 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살구色’은 살구의 빛깔과 같은 연한 노란빛이 섞인 분홍色을 말한다. 과일인 ‘살구’껍질의 누르스름한 色이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표현에서의 빛 역시 ‘살구色’이다. 오랫동안 사람 피부色이 ‘살色’으로 통용되었다. 하지만, 특정 色을 ‘살色’으로 명명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크레파스와 수채 물감의 ‘살色’은 ‘살구色’으로 최종 변경되었다. 성실함이 큰 장점인 사람으로 의미는 ‘인내, 저돌적’이다.........^*^6월 15일 오늘의色은 ‘밝은 살구色’이다. 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살구色’은 살구의 빛깔과 같은 연한 노란빛이 섞인 분홍色을 말한다. 과일인 ‘살구’껍질의 ..

컬러 이야기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