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26일 오늘의色 ‘카네이션 핑크色 carnation pink’이다. 연한 분홍色으로 패랭이꽃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1907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애너 마리아 자비스’가 분홍色 카네이션을 선물한 것이 훗날 미국 어머니의 날에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는 전통이 되었다. 그 후 우리나라에 전해져 어버이날 부모님께 달아드리게 되었다. 호의적이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원한 연인으로 의미는 ‘붙임성, 숭고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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