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26

6월 30일 오늘의色 ‘옅은 군청色’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6월 30일 오늘의色은 ‘옅은 군청色 薄群青色’이다. ‘군청色’은 선명하고 고운 짙은 ‘남色’을 말한다. 연한도 아니고 옅은 군청色은 물 말고 하얀 물감을 많이 탄 느낌의 군청色이랄까. 물 타면 연한色이고, 하얀色 타면 옅은色 인가 궁금해지는 오늘의 色이다. 주위를 삼킬 정도의 매력 소유자로서 의미는 ‘개성, 이상, 포부’이다..........^*^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6월 30일 오늘의色은 ‘옅은 군청色 薄群青色’이다. ‘군청色’은 선명하고 고운 짙은 ‘남色’을 말한다. 연한도 아니고 옅은 군청色은 물 말고 하얀 물감을 많이 탄 느낌의 군청色이랄까. 물 타면 연한色이고, 하얀色 타면 옅은色 인가 궁금해지는 오늘의 色이다. 주위를 삼킬 정도의 매력 소유자로서 의미는 ‘개성, 이상..

컬러 이야기 2024.06.30

6월 29일 오늘의色 ‘베이비 블루色’

전국 대부분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는 6월 29일 오늘의色은 ‘베이비 블루色 Baby Blue’이다. 서양에서 유아복에 흔히 쓰이는 연한 하늘색이다. 옅은 색조 블루色으로 1920년 이래 주로 사내아이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었지만, 이전에는 여자아이들 의복과 용품에 사용되었다. 타인의 요구에 민감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의미는 ‘평화, 평온, 슬기’이다.......^*^전국 대부분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는 6월 29일 오늘의色은 ‘베이비 블루色 Baby Blue’이다. 서양에서 유아복에 흔히 쓰이는 연한 하늘색이다. 옅은 색조 블루色으로 1920년 이래 주로 사내아이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었지만..

컬러 이야기 2024.06.29

6월 28일 오늘의色 ‘페퍼 레드色’

다시 긴 장맛비가 시작되니 조심해야 할 6월 28일 오늘의色은 ‘페퍼 레드色 Pepper Red’이다. 고추는 가지과 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열매는 짙은 녹色의 긴 형태이며, 익어 가면서 점점 빨간色이 된다. 껍질과 씨는 ‘캡사이신’을 함유하여 매운 맛이 난다. 조선시대에는 고추를 맵다는 뜻으로 ‘고초苦草’라고도 하였다. 또한 붉은色이 태양이나 불을 상징하여, 잡귀를 쫓는 色으로 인식되어 ‘벽사辟邪’의 의미로 쓰였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에게 사랑받는 인재로서 의미는 “에너지, 맑은 마음‘이다........^*^다시 긴 장맛비가 시작되니 조심해야 할 6월 28일 오늘의色은 ‘페퍼 레드色 Pepper Red’이다. 고추는 가지과 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열매는 짙은 녹色의 긴 형태이며, 익어 가면서 점점 빨..

컬러 이야기 2024.06.28

6월 27일 오늘의色 ‘로즈 핑크色’

하루종일 청명하지만, 한낮의 무더위를 조심해야 할 6월 27일 오늘의色은 ‘로즈 핑크色’이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나 생일 선물에도 ‘장미’가 가장 잘 어울린다. ‘장미’는 흰色, 노란色, 주황色, 분홍色, 붉은色을 띄며, 오늘의 분홍빛 色이다.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기회를 주는 열정가로서 의미는 ‘격렬한 성격, 외교적’이다.........^*^ 하루종일 청명하지만, 한낮의 무더위를 조심해야 할 6월 27일 오늘의色은 ‘로즈 핑크色’이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나 생일 선물에..

컬러 이야기 2024.06.27

6월 26일 오늘의色 ‘카네이션 핑크色’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26일 오늘의色 ‘카네이션 핑크色 carnation pink’이다. 연한 분홍色으로 패랭이꽃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1907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애너 마리아 자비스’가 분홍色 카네이션을 선물한 것이 훗날 미국 어머니의 날에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는 전통이 되었다. 그 후 우리나라에 전해져 어버이날 부모님께 달아드리게 되었다. 호의적이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원한 연인으로 의미는 ‘붙임성, 숭고함‘이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26일 오늘의色 ‘카네이션 핑크色 carnation pink’이다. 연한 분홍色으로 패랭이꽃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1907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애너 마리아 자비스’가 분홍色 카네이션을 선물한 것이 훗날 미국 어머니의..

컬러 이야기 2024.06.26

6월 25일 오늘의色 ‘옅은 체리핑크色’

다시 화창한 여름날씨로 기분좋은 6월 25일 오늘의色은 ‘옅은 체리핑크色’이다. ‘체리핑크色’은 말 그대로 ‘핑크色’ 베이스에 체리 한 스푼 섞은 쨍한 핑크色이며, 원래보다 조금 옅은 色이 오늘의 色이다. 핑크色 중에 채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체리핑크色’은 확실한 느낌을 딱 주는 色이다. 분홍빛 色으로 화려함, 화사함과 같은 밝은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色이기도 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겸손한 사람으로 의미는 ‘용기, 우아, 평화’이다........^*^ 다시 화창한 여름날씨로 기분좋은 6월 25일 오늘의色은 ‘옅은 체리핑크色’이다. ‘체리핑크色’은 말 그대로 ‘핑크色’ 베이스에 체리 한 스푼 섞은 쨍한 핑크色이며, 원래보다 조금 옅은 色이 오늘의 色이다. 핑크色 중에 채도가 매우..

컬러 이야기 2024.06.25

6월 24일 오늘의色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6월 24일 오늘의色은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 orchid pink’이다. ‘오키드 핑크色’은 연보라빛을 띤 핑크色을 말하며,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은 그보다도 연한 色을 의미한다. 원래 ‘오키드 orchid’는 온실에서 자라는 난초꽃으로 밝은 자色, 연한 자주色 꽃이 피는 오랑캐꽃을 말한다. 그래서 ‘오키드色’은 야생난초의 꽃色으로 밝은 파랑빛이 도는 보라色을 말하므로 참고할 수는 없고 신발 제품色에서 찾아보았다. 요정처럼 기품 넘치는 사람으로 의미는 ‘미소, 친절, 영원함‘이다.......^*^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6월 24일 오늘의色은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 orchid pink’이다. ‘오키드 핑크色’은 연보라빛을 띤 핑크色을 말하며, ‘라이트 오키드 핑크色’은 그보다도..

컬러 이야기 2024.06.24

6월 22일 오늘의色 ‘가넷 브라운色’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 6월 22일 오늘의色은 ‘가넷 브라운色 garnet brown’이다. 부드러운 초콜릿 色감을 가진 色이다. ‘가넷’은 라틴어로 ‘알맹이가 많다’는 뜻의 ‘그라나터스’에서 유래되었다. 화강암의 갈라진 틈에 붙어있는 작고 붉은 돌의 모습이 속이 꽉 찬 석류를 연상시켜 붙여졌다. 붉은 포도주 빛의 色으로 유명하며, ‘석류석’이라고 부른다. 사람을 좋아하고 붙임성이 좋은 명랑한 사람으로 의미는 ‘에너지, 우아, 수다’이다.........^*^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 6월 22일 오늘의色은 ‘가넷 브라운色 garnet brown’이다. 부드러운 초콜릿 色감을 가진 色이다. ‘가넷’은 라틴어로 ‘알맹이가 많다’는 뜻의 ‘그라나터스’에서 유래되었다. 화강암의 갈라진 틈에 붙어있는 작고 붉은 ..

컬러 이야기 2024.06.22

6월 21일 오늘의色 ‘금차색金茶色’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인 6월 21일 오늘의色은 ‘금차색金茶色’이다. 말 그대로 금色을 가진 차茶色이다. 무더운 여름날 유리창 밖의 모습에서 이열치열 향긋한 차 한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날이다. 차 문화는 1662년 영국 찰스2세와 결혼한 포르투갈 캐서린공주가 지참금과 함께 ‘차’를 가져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차는 맛과 향에 따라 홍차, 허브차, 보이차, 마테차, 메밀차, 녹차 등 정말 다양하다. 요리도구도 따지는 미식가로서 의미는 ‘예술, 스포츠, 음식’이다........^*^일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인 6월 21일 오늘의色은 ‘금차색金茶色’이다. 말 그대로 금色을 가진 차茶色이다. 무더운 여름날 유리창 밖의 모습에서 이열치열 향긋한 차 한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날이다. 차..

컬러 이야기 2024.06.21

6월 20일 오늘의色 ‘선라이트 옐로우色’

뜨거운 태양이 기다리고 있는 6월 20일 오늘의色은 ‘선라이트 옐로우色’이다.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을 받은 ‘햇빛’ 같은 노란色이다. 6월은 높아진 기온과 함께 햇빛과 자외선이 더욱 강렬한 때이다. ‘자외선’은 태양광 스펙트럼에서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을 가지는 빛으로, 살균작용에 주로 적용되지만,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강한 자외선은 피해야겠다. 항상 행동을 가지고 선도하는 모범생으로서 의미는 ‘사교, 친구, 에너지’이다........^*^뜨거운 태양이 기다리고 있는 6월 20일 오늘의色은 ‘선라이트 옐로우色’이다.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을 받은 ‘햇빛’ 같은 노란色이다. 6월은 높아진 기온과 함께 햇빛과 자외선이 더욱 강렬한 때이다. ‘자외선’은 태양광 스펙트럼에서 가시광선보다 짧은 ..

컬러 이야기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