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야기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0)

박귀동 2020. 7. 2. 09:00

오늘은 숨 좀 고르고간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누워있는 소녀의 작품이다. 아주 밝은 하얀색 옷을 모두 입었지만, 얼굴이나 여체의 섬세한 묘사가 엿보인다...^*^ 

벽을 바라다보고 서있는 소녀의 작품이다. 2015년  Green Band 라는 작품으로 어두운 벽면색과 대조되면서 금발머리와 푸른빛 의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