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야기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8)

박귀동 2020. 6. 30. 08:40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제목대로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약간 미완성처럼 보이는 작품이다. 처음으로 가슴속살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찔하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누워있는 여성 모습 작품이다. 가슴 속살은 모두 가리고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아래를 덮고있는 천 질감 표현이 예사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