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야기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7)

박귀동 2020. 6. 29. 08:46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누워있는 소녀 모습 작품이다. 배경은 어둡고 거친 반면 소녀는 반대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살짝 비친모습이 감미롭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2016년에 그린 휴식이란 작품이다. 뒤로 누워있는 소녀에서 약간 피곤함이 엿보인다. 복숭아빛으로 물든 엉덩이에서 어제밤에 일어났던 모습을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