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덩굴성 식물 줄기로 만든 가방인 ‘라탄백’이 눈에 들어온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패션아이템으로 잘 어울리는 숄더백이다.
‘라탄백’은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줄기를 엮어
만든 가방으로 가벼우면서 어디에서나 무난하게 잘 어울려 실용성이 높다.
특히 베트남에서 자주 볼 수가 있는 ‘라탄백’은 바구니 모양
위주였던 이전과는 달리 가죽을 덧댄 독특한 형태의 가방도 출시되고 있다.
점점 무더운 여름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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