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무궁화

박귀동 2019. 8. 15. 09:28

 

 

오늘은 74주년 광복절이다.

산림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독립기념관에서 열었다.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이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반만년 역사 속에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나라꽃 무궁화는 중심부가 붉고 꽃은 분홍色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늘 다시한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