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이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세상이다.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시계를 만드는 ‘윌스파브릭 WilsFabrik’가 그중 하나이다.
벌목도 환경 파괴로 생각할 수 있지만, 윌스파브릭은 나무를 완전히 자르지 않고,
더 자랄 수 있게 일부를 남겨 둔다고 한다.
윌스파브릭은 친환경 소재로 손수 만든 시계라 모두 수작업으로만 만든다.
무게는 고작 93g밖에 나가지 않지만,
크로노 나무시계 한개를 구입하면 캄보디아에 모링가 나무 한그루를 심는다고 한다.
착한 기업이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귀동 판화 국립이천호국원 헌시 녹슨 철모 (0) | 2019.09.10 |
---|---|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가 안장된 국립이천호국원 (0) | 2019.09.09 |
사람의 몸을 이용하여 만든 사람의자 (0) | 2019.08.22 |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무궁화 (0) | 2019.08.15 |
여름에 잘 어울리는 덩굴성 식물줄기로 만든 브라운 라탄백 (0) | 201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