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착해서 매력 있는 나무시계 윌스파브릭 크로노

박귀동 2019. 8. 23. 09:36

 

 

오늘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이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세상이다.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시계를 만드는 ‘윌스파브릭 WilsFabrik’가 그중 하나이다.

벌목도 환경 파괴로 생각할 수 있지만, 윌스파브릭은 나무를 완전히 자르지 않고,

더 자랄 수 있게 일부를 남겨 둔다고 한다.

윌스파브릭은 친환경 소재로 손수 만든 시계라 모두 수작업으로만 만든다.

무게는 고작 93g밖에 나가지 않지만,

크로노 나무시계 한개를 구입하면 캄보디아에 모링가 나무 한그루를 심는다고 한다.

착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