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자주 안 그리는 윗모습을 그린 가운데 가슴이 거의 노출되는 작품이다. 허름한 목재 마루에 누워있는 여체를 실감나게 그렸다. 거의 노출된 가슴이 더욱 매력적이다.......^*^

오래전 앞에서 보여주었던 그림과 거의 흡사하지만, 역시 반대 포즈를 하고 있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자주 같은 누드 모델을 사실적으로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면서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르네상스시대부터 고전주의에서 볼 수있는 여체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품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사실적으로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면서 화려한 의상을 통해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앞서 보았던 2010년에 그린 뒷모습 여성 작품과 비슷하다. 뒷모습에서 땋아내린 금발머리와 여체에서 그는 빛을 표현하는데 능수능란하고 뒷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대상이 되는 육체가 어떻게 해야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지 아는 작가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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