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야기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34)

박귀동 2020. 8. 12. 09:03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2013년에 그린 작품이다.그전보다 훨씬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적 문명인 스마트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빨간색 팬티를 입은 모습이 더욱 남자를 자극시킨다. 거의 노출된 가슴이 더욱 관능적이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2012년에 그린 작품이다.어두운 배경과 대조적으로 이 작품도 빨간색 드레스가 더욱 노골적인 관능미를 보여주고 있다. 살짝 비튼 허리선은 오래전 부터 고전주의 화가들이 자주 그린 여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 감출수록 더욱 보고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의 초기작품으로 보이는데,  르네상스시대부터 고전주의에서 볼 수있는 여체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역시 빨간색 침대보가 여체의 관능미를 잘 받쳐주고 있다. 빨간색 침대보가 이토록 자극적으로 관능미를 표현될 줄은 몰랐다......^*^

역시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르네상스시대부터 고전주의에서 볼 수있는 여체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역시 빨간색 드레스를 엉덩이에 받쳐있는 모습이 더욱 여체의 관능미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 보여준 모든 작품에서 빨간색의 효과를 볼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