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야기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36)

박귀동 2020. 8. 14. 09:15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누워있는 여성 작품  이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에서 뽀얀 가슴 속살을 보여주고 있다. 어두운 소파에 드러누운 모습에서 살짝 무언인가 감추는 듯하다. 역시 세르게이 작품성처럼 섬세하고 관능적이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한여성이 아닌 세여성를 그린 작품이다. 한가롭게 벌거벗은 몸으로 쉬고 있는 아니면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에서 또다른 관능미를 엿볼 수가 있다. 야외에서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면서 일광욕을 같이 받고 싶어진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위에서 본 여체를 그린 작품이다. 붉은 천으로 뒤덮힌 휴식공간에서 정말 아주 편안하게 잠자는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다. 한 실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자연그대로 관능미 있는 여체이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방금 목욕을 마치고 나온 듯한 여체를 그린 작품이다. 발갛게 달아오른 여체에서 또다른 관능미를 볼 수가 있다. 오랫만에 온전히 가슴을 모두 보니 더욱 마음이 설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