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야기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38)

박귀동 2020. 8. 19. 09:06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고전주의에서 볼 수있는 여체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사실적으로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면서 화려한 러시아 냄새가 물씬 풍기는  호랑이 가죽 위에 앉은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르네상스시대부터 고전주의에서 볼 수있는 여체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품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사실적으로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면서 화려한 의상을 통해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면서 어두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 살짝 감추는 듯 얼글은 어둡게 처리하였다. 누드는 아니지만, 역시 세르게이 작품성처럼 섬세하다....^*^.  

오래전 앞에서 보여주었던 그림처럼 얼굴은 뒷모습 한 포즈를 하고 있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자주  같은 누드 모델을 사실적으로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면서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