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에 이어 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르네상스시대부터 고전주의에서 볼 수있는 여체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적으로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면서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역시 고전주의에서 볼 수있는 여체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면서 화려한 의상을 통해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2007년에 그린 the Coastal Lilies 라는 작품이다. 오랫만에 혼자가 아닌 두 여성을 그렸다. 연안의 백합꽃들과 함께 있는 자연 속에서 사실적으로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였다. 꽃들처럼 하얀 의상을 통해 편안한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2006년에 그린 Morning 이라는 작품이다. 정말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아주 편안한 자세로 잠자고 있다. 세르게이 작품 특징처럼 빛을 이용하여 더욱 관능적인 여체를 보여준다. 어젯밤에는 아주 좋았다는 듯 곤히 잠자는 모습에서 순수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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