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야기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23)

박귀동 2020. 7. 21. 08:57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 이다. 밝은 색의 소파가 주는 편안함이지만, 웅크린 자세가 어딘지 모르게 외로운 분위기가 엿보인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Nude in Bed 라는 여성 작품 이다. 밝은 분위기에 하얀 속살은 세르게이화가의 전형적인 관능적이고 여성스러움이 묻어있다. 미완성처럼 보이는 묘사이지만, 이런 작품이 더욱 마음을 흔들어댄다....^*^

 

앞서 보여준 작품과 마찬가지로 소파에 누워있는 Dreamer 이라는 여성 작품이다. 밝은 색의 소파가 주는 편안함에서 꿈꾸는 소녀의 뒷모습이 연상된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상반신 여체를 크게 클로즈업하여 더욱 선명한 빛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뒷모습에서 밝은 빛에 의한 고운 속살 표현이 더욱 남자를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