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상반신을 그린 Transparency 여성작품이다. 머리에는 종교적인 의미처럼 흰색 천을 쓰고 뽀얀 속살을 하얀 드레스를 살짝 가리고 있다. 작품명처럼 아주 투명하면서 아주 밝은 분위기에 더욱 화사한 빛을 발하면서 청순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서있는 여성작품이다. 2006년 그린 the eternal lamp 라는 작품명처럼 영원한 빛을 묘사한 것 같다. 세르게이는 자주 옛 그림을 재해석하여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겨하였다. 온몸을 감싸고 있는 흰색 드레스가 고전적으로 느껴진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서있는 여성작품이다. 2018년 그린 girl with carnation 라는 작품명처럼 분홍색 카네이션을 들고 서있는 소녀을 그리고 있다. 컴컴한 어둠속 배경색에서 뒷모습을 그린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서있는 여성작품이다. Living Woman 이라는 작품명에서 살아 꿈틀거리는 여체의 강렬한 몸짓을 느낄 수가 있다. 지금까지 봐왔던 세르게이의 또다른 여성의 강렬함에 순간 움찔해진다. 여체의 근육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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