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마세니코프는 르네상스시대부터 고전주의에서 볼 수있는 여체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품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사실적으로 여체를 그대로 묘사하면서 화려한 의상을 통해 여성의 속살을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앞서 본 그림과 마찬가지로 세르게이 마세니코프의 진면목을 볼수 있는 작품이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정면으로 누워있는 여성작품이다. 세르게이의 특기인 빛을 통하여 더욱 여성의 여체를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가릴 부분만 살짝 가린 모습에서 상쾌한 아침햇살을 느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