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화백의 멈춰진 60년 쿠바 풍경 ‘쿠바의 거리를 누비다 거리가 펼쳐진다.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노점상이 클로즈업되는가 하면, 해안가 도로가 시원하게 펼쳐지기도 한다.’ 설렘을 가득품고 미지의 땅 쿠바에 도착하여 오래된 건물들과 교통수단으로 보고 40~50년대를 거슬러온 느낌을 받았다는 김용현 화백은 .. 여행 이야기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