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쓰(알코올쓰레기)들에게 선사하는 음료술 ‘심술R쓰’ 배상면주가는 국순당 설립자인 배상면이 1996년 8월에 설립한 전통술 제조회사이다. 같은 해 9월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전통술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11월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전통술 박람회도 열었다. 아시아 최고의 술 문화기업을 만든다는 이 회사는 전통술 개발, 전통술 품평 기준.. 일상 이야기 2019.10.17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보름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내일부터는 추석 연휴다. 추석 명절은 음력 8월 보름날이다. 이 때는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은 좋은 계절이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큼만’ 말도 생긴 것 같다. ‘한’이라는 말은 크다는 뜻이고,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으로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일상 이야기 2019.09.11
착해서 매력 있는 나무시계 윌스파브릭 크로노 오늘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이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세상이다.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시계를 만드는 ‘윌스파브릭 WilsFabrik’가 그중 하나이다. 벌목도 환경 파괴로 생각할 수 있지만, 윌스파브릭은 나무를 완전히 자르지 않고, 더 자랄 수 있게 일부를 .. 일상 이야기 2019.08.23
사람의 몸을 이용하여 만든 사람의자 신선한 바람이 분다. 디자이너 니콜라스 벤텔 Nikolas Bentel은 옷을 걸거나 배가 커피 테이블을 형성하는 데 팔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벌거벗은 몸을 가구로 디자인하였다. 다른 작품으로는 한쪽 무릎에 누워서서 다른 쪽 무릎을 들어 올리는 리머가 있으며, .. 일상 이야기 2019.08.22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무궁화 오늘은 74주년 광복절이다. 산림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독립기념관에서 열었다.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이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 일상 이야기 2019.08.15
여름에 잘 어울리는 덩굴성 식물줄기로 만든 브라운 라탄백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덩굴성 식물 줄기로 만든 가방인 ‘라탄백’이 눈에 들어온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패션아이템으로 잘 어울리는 숄더백이다. ‘라탄백’은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줄기를 엮어 만든 가방으로 가벼우면서 어디에서나 무난하게 잘 어울려 실용성이.. 일상 이야기 2019.07.15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65세 시니어모델 김칠두 요즘 제일 HOT한 65세 시니어모델 ‘김칠두’가 방송 XtvN ‘나나랜드’에 나온다. 젊은시절 모델을 꿈꿨지만, 결국 이루지 못하였다. 20년 넘게 순댓국집 운영하다가, 막내딸이 시니어모델 학원에 등록하라고 권해서 모델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방송되는 ‘나나랜드’에서 뛰어난 프로.. 일상 이야기 2019.06.25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료상을 받은 봉준호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만나다. ‘기생+충’의 영화포스터도 참 특이하다. 초록色은 약간 바랜色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반지하라는 지상도 지하도 아닌 공간이 대저택과 함께 나온다. 지하철 애용하는 우리는 쾨쾨한 냄새가 없어지지 않.. 일상 이야기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