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45

영하 4도의 가을한파를 녹여줄 전통 옹기에서 숙성된 ‘옹기 막걸리’

영하 4도의 정말 추운 가을한파가 왔다. 몸도 마음도 추운 늦가을이다. 이럴 때 한잔하고 싶은 막걸리는 막 걸러냈다고 해서 ‘막걸리’라고 한다. 또한 투명한 청주에 비해 흐리다 해서 ‘탁주’라 부르기도 한다. 막걸리는 쌀로 밑술을 담가서 청주를 걸러내고 남은 술지게미를 다시 체..

일상 이야기 2019.11.19

독특한 소품으로 어울리는 아늑하고 거대한 ‘해골 의자 Skull Chair’

지루한 일상에서 독특한 소품을 찾는다면 거대한 해골 의자인 ‘스컬 체어 Skull Chair’를 추천한다. 뚜껑을 열고 기대어 앉아 쉴 수 있다. 크기는 85 x 75 x 98cm로 조금 큰 느낌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조립식이라고 한다. 뚜껑과 턱을 조립하는 수준이 아니라, 턱 안에 탑재되어 무게를 지..

일상 이야기 2019.11.07

다양한 과일을 원료로 빚은 새콤달콤 스파클링 라이스 와인 ‘심술7,심술10,심술12’

배상면주가는 국순당 설립자인 배상면이 1996년 8월에 설립한 전통술 제조회사이다. 같은 해 9월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전통술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11월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전통술 박람회도 열었다. 아시아 최고의 술 문화기업을 만든다는 이 회사는 전통술 개발, 전통술 품평 기준..

일상 이야기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