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연말이 다가오면 분주한 곳이 바로 주류업계이다.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 연말 분위기를 맞아서 술병과 맥주캔 캐릭터들이 새롭게 모습을 변경하였다.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 후레쉬’ 맥주캔에는 산타가 탄 썰매를 코끼리 캐릭터가 끌고 있다. 패키지를 바꾸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단순한 전략이긴 하지만, 가볍게 한잔 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러운 크리스마스에 부담없이 기분을 내기에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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