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재미와 자연을 선사하는 중구 ‘마른내로 10길’

박귀동 2019. 12. 20. 09:52

 

 

 

이제 하루 일상이 조금씩 마무리되고 있다. 매일 아침 다니는 마른내길 10도 조금씩 재미를 주고 있다. 마른내길은 서울 중구 인현동1가 옛날 지명이 乾川洞으로 우리말로 마른내골이라고 하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른내길은 서울 도심을 동서로 지나는 6대 간선도로인 율곡로, 종로, 청계로, 을지로, 퇴계로의 한 길이다. 중구청에서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걷기편한 도시만들기'의 일환으로 재미와 자연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