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장수를 뜻하는 노란色 국화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들판

박귀동 2019. 10. 21. 14:12

 

 

 

완연한 가을속이다. 전국 곳곳에서 가을국화축제가 한창이다. 덕분에 향기로 물든 가을국화 분위기를 풍성하게 즐기고 있다. 국화는 가을에 주로 피는 꽃으로 옛날부터 관상용으로 널리 가꾸어 왔다. 충무로 가로변에도 노란국화가 피어 있다. 국화는 장수를, 난은 우정을, 매화는 용기를, 대는 곧은 지조를 상징한다. 꽃송이가 잘고 향기가 짙은 토종 국화는 한겨울이 될 때까지 그 결곡한 자태를 흐트러뜨리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