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6

파우더 블루色 피아트 ‘500 카브리오 라 프리마’ 밀라노에서 발표

연한 파랑色인 파우더 블루色 깜찍한 디자인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 Fiat 500모델이 전기차으로 탄생하였다. 피아트 500의 3세대 모델인 ‘뉴 피아트500 라 프리마 La Prima‘는 FCA그룹에서 처음 내놓은 순수 전기차이다. 피아트 엠블럼 대신 500 모델 마크가 선명하다. 헤드라이트는 후드에 분리되면서 눈꺼풀이 연상된다. 전기차답게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라지고 펀칭 형태의 프론트 범퍼가 인상적이다. 피아트는 새 모델 런칭을 기념하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얼리, 패션, 가구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불가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카르텔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 연한 파랑色인 파우더 블루色 깜찍한 디자인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 Fiat 500모델이 전기차으로 탄..

자동차 이야기 2021.01.22

루나 화이트色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벨로체 Ti 2021공개

달의 여신 루나 화이트色 2021년형 ‘스텔비오’가 이탈리아 브랜드 알파로메오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트림이 추가되어 공개되었다. 신형 ’스텔비오‘는 루나 화이트色과 베르디 비스콘티 色을 새롭게 적용하였으며,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스텔비오 벨로체 Ti‘를 추가하였다. 새로운 라인업인 ’벨로체 Ti‘는 ’스텔비오‘의 베이스 모델과 최상위 모델 쿼드리폴리오 중간에 자리 잡는 고성능 모델이다. 외관에는 공격적인 디자인 디퓨저를 포함하고 있으며, 새로운 범퍼 디자인과 보디 컬러 보디 키트와 함께 21인치 알로이 휠을 제공한다고 한다....^*^ 달의 여신 루나 화이트色 2021년형 ‘스텔비오’가 이탈리아 브랜드 알파로메오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트림이 추가되어 공개되었다. 신형 ’스텔비오‘는 루나 화이트..

자동차 이야기 2020.12.24

‘페라리’ 8기통 스포츠 모델 명성을 이어갈 이탈리안 레드色 ‘F8 트리뷰토’

이탈리아 ‘페라리’가 이탈리안 레드色 V8 미드십 슈퍼카 ‘F8 트리뷰토’를 공개하였다.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독보적인 미드리어 엔진의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이다. 모든 운전자에게 세계 최고 8기통 엔진의 짜릿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트리뷰토 TRIBUTO’는 스페인어로 ‘세금, 증명, 대가’ 혹은 ‘희생’ 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페라리’는 빨강은 스포츠카 色으로 인식되어 최초의 스포츠카 시판 이후 지금까지 ‘이탈리안 레드 Italian Red’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안 레드’는 빨강은 고성능 이미지 때문에 ‘페라리’ 대표 컬러이기도 하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17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 연파랑色 ‘시안 로드스터’

이탈리아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하이브리드 기술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V12 슈퍼스포츠카 한정판 로드스터 버전인 ‘시안 로드스터 Sián Roadster’를 공개하였다. 볼로네즈 말로 ‘Sián’은 ‘플래시’, ‘번개’를 의미한다. ‘시안 로드스터’의 전기자동차 실현이며, 순수한 디자인은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효율성에 대한 기술적 표현이다. 이 차는 강력한 람보르기니 엔진에서 나오는 V12사운드와 함께 엄청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외관色은 ‘블루 우라누스 Blu Uranus’ 色인데, 카프리처럼 휴양지 느낌을 주는 예쁜 연파랑色인 ‘블루 큐라소 Blue Curacao’와 닮았다. 쿠페의 진정한 로드스터로서 오픈 감성을 느끼게 한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15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협업한 피아트 ‘500 마이 트로포’

불가리와 협업한 ‘500 마이 트로포 MAI TROPPO’는 장인정신과 아름다움에 대한 극치이다. 피아트 500은 언제나 아름다움과 예술에 대한 사랑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아이콘이다. 이번 ‘New 500’은 최고급 사프란 saffron色 진주빛 페인트는 로마 일몰色에서 영감을 받았다.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인 ‘500 마이 트로포’는 금 페인트와 더불어 불가리 역사적 상징인 별 모양의 휠과 골드 배지, 다이아몬드 로고, 불가리 실크 스카프 실내 장식으로 더욱 우아한 모습으로 진화하였다......^*^

자동차 이야기 2020.04.20

이탈리아 패션과 스타일의 아이콘인 파란色 피아트 'NEW 500 전기차‘

FCA 최초 전기자동차인 500의 미래를 위해 피아트 브랜드 3세대 ‘New 500’이 선보였다. 1960년대 이동성과 자유를 준 1세대와 마찬가지로 500은 꾸준히 스타일 변화를 시도하였다. 이제는 이탈리아 패션과 스타일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또한 아티스트와 뮤지션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63년 역사를 가진 클래식하고 시원하게 뿌리를 내린 ‘New 500’은 다시한번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가져다주었으며, 미래의 모빌리티를 구현하고 있다. 파란色의 선명하고 고급스럽고 콤팩트한 균형 잡힌 몸매는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자동차이다......^*^

자동차 이야기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