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2

휴양지에 잘 어울리는 파란色 스코틀랜드 브룩라디 ‘레이디 클라식’

아일라 지역 초여름 보리밭이 태양에 빛나는 100% 스코틀랜드 보리와 프리미엄 아메리카 오크통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완벽한 조화를 이룬 위스키가 있다. 스코틀랜드 브룩라디Bruichladdich ‘레이디클라식’이다. 브룩티시는 피트를 사용하지 않는 ‘브룩라디’, 중간 정도로 피트를 사용한 ‘포트샬롯’, 아주 강하게 피트를 사용한 옥토모어 3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아일라 지역에서 순수한 보리로 정제된 ‘브룩라디 아일라 밸리 레이디 클라식’이 돋보인다. 회사 브랜드는 카프리처럼 휴양 느낌을 주는 예쁜 파란色 블루 큐라소Blue Curacao色이다. 다가온 여름 휴가에 걸맞는 이국적인 여행처럼 휴양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파란色이다....^*^

컬러 이야기 2020.07.03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플레임 스칼렛色 ‘조니 워커 200주년 레드 라벨’

1820년 처음 탄생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 워커 Johnnie Walker’가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패키지 한정판을 선보였다. ‘조니 워커’는 레드 라벨과 블랙 라벨뿐만 아니라, 골드 라벨, 프리미엄 블루 라벨 등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위스키 매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단일 위스키 ‘조니 워커’는 200주년 기념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플레임 스칼렛色 ‘조니 워커’ 레드 라벨을 선보였다. ‘조니 워커’를 상징하는 사각병에 ‘스트라이딩 맨’과 ‘Keep Walking’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새겼다. 강렬한 플레임 스칼렛色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컬러 이야기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