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휴양지에 잘 어울리는 파란色 스코틀랜드 브룩라디 ‘레이디 클라식’

박귀동 2020. 7. 3. 09:25

아일라 지역 초여름 보리밭이 태양에 빛나는 100% 스코틀랜드 보리와 프리미엄 아메리카 오크통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완벽한 조화를 이룬 위스키가 있다. 스코틀랜드 브룩라디Bruichladdich ‘레이디클라식이다. 브룩티시는 피트를 사용하지 않는 브룩라디’, 중간 정도로 피트를 사용한 포트샬롯’, 아주 강하게 피트를 사용한 옥토모어 3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아일라 지역에서 순수한 보리로 정제된 브룩라디 아일라 밸리 레이디 클라식이 돋보인다. 회사 브랜드는 카프리처럼 휴양 느낌을 주는 예쁜 파란블루 큐라소Blue Curacao이다. 다가온 여름 휴가에 걸맞는 이국적인 여행처럼 휴양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파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