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

핫핑크色 한예슬 지그재그 쇼핑몰

핫핑크色은 때로 꽃핑크라고 불리면서 연령대가 높은 사람이 선호하는 色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수록 옷을 화려하게 입어야 한다는 말처럼 강렬한 핑크色이다.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핫핑크色을 앞세워 광고를 시작하였다. 모델은 바로 한예슬이다. 지그재그는 동대문 패션타워와 같은 형태로 다양한 여성 쇼핑몰들이 입점해 있는 플랫폼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찾아보기 쉬운 편리함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시대 소비문화가 자연스러워지는 만큼 아무래도 온라인 쇼핑을 좀 더 선호하게 될 수밖에 없는 세상이 왔다........^*^;

컬러 이야기 2020.07.31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크림골드色 ‘황금보리소주’

크림골드 Cream Gold는 팬톤이 붙인 色이름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노란色이다. 새만금 중심 전북 김제시는 지평선의 드넓은 황금들녘에서 재배된 보리만으로 만든 황금보리소주를 개발하였다. ‘황금보리소주’는 쌀술보다 맛이 구수하고 향이 독특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보통 소주보다 양을 적게 만들었으며, 알코올도수도 18%로 빚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소주라고 한다. 특히 미국에서 인가가 높은 소주이다. 병과 포장재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컬러 이야기 2020.07.29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9)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자주 그린 여성의 2017년 Transfiguration 작품이다. 얼굴과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린 가슴 묘사가 섬세하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누워있는 소녀의 2011년 Carefree Sunday 작품이다. 앞서 비슷한 포즈가 나왔는데 일요일 아주 근심없는 자세로 살짝 가린 신체의 묘사가 아찔하다......^*^

전시 이야기 2020.07.01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8)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제목대로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약간 미완성처럼 보이는 작품이다. 처음으로 가슴속살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찔하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누워있는 여성 모습 작품이다. 가슴 속살은 모두 가리고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아래를 덮고있는 천 질감 표현이 예사롭지 않다....^*^

전시 이야기 2020.06.30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4)

2013년에 그린 the new wine 이란 작품이다. 어제본 엄마 뱃속의 자세가 반대로 되어 있다. 그의 작품은 전형적인 누드가 아닌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자연스럽게 여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다음은 in the twilight 2016년 작품이다. 황혼기에 있는 작품인지 황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여성 모델이 앞으로 많이 등장한다. 주목해보자.....

전시 이야기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