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4

영하 4도의 가을한파를 녹여줄 전통 옹기에서 숙성된 ‘옹기 막걸리’

영하 4도의 정말 추운 가을한파가 왔다. 몸도 마음도 추운 늦가을이다. 이럴 때 한잔하고 싶은 막걸리는 막 걸러냈다고 해서 ‘막걸리’라고 한다. 또한 투명한 청주에 비해 흐리다 해서 ‘탁주’라 부르기도 한다. 막걸리는 쌀로 밑술을 담가서 청주를 걸러내고 남은 술지게미를 다시 체..

일상 이야기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