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조금 평범하지만, 매우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소개한 2013년에 그린 the new wine 이란 작품과 매우 흡사한 2017년~2018년에 그린 Serenity 작품이다. 작품명 그대로 평온하고 고요함을 느끼게 한다.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자연스럽게 여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상반신을 노출한 채 살짝 뒤돌아보고 있는 여성 작품이다. 작품명 Awaiting 대로 잠시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무엇을 기다리는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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