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문을 연 ‘갤러리아 광교’는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시의 풍경을 바꾼 이 건축물은 네델란드 ‘렘 콜하스’가 디자인하였다. ‘자연과 도시의 만남’ 이라는 콘셉트처럼 거대한 암석 단면과 협곡을 지나는 강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도시가 만나는 것을 상징한다. 암석 사이로 빛이 나는 외관은 밤이 되면 조명으로 인해 보랏빛 보석처럼 더욱 빛이 난다. 전 층에 빛이 들어오는 파격적인 시도로 다양한 빛의 생명력이 각 층에 전달된다.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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