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예술가 ‘하지메 소라야마 Hajime Sorayama’가 도쿄에서 열린 디올 2019년 남성복 전시회에서 거대한 여성로봇을 무대에 올려 화제다. 디올이 의뢰한 이 로봇은 이상화된 여성 형태를 취했으며, 몸 전체에 걸쳐 기계적 관절, 너트, 볼트와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소라야마’는 로봇 디자인을 처음 그리기 시작한 지 40년이 되었지만, 이렇게 큰 동상은 처음이며 새로운 시도에 흥미를 느낀다고 한다. ‘소라야마’는 1983년 저서 '섹시로봇 Sexy Robot'으로 유명한 예술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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