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6

카데트 블루色 현대자동차 크로스오버 ‘바이욘’

사관생도 제복色 카데트 블루色 현대자동차가 크로스오버 ‘바이욘’을 유럽시장에 공개하였다. 차명 ‘바이욘 Bayonne‘은 프랑스 남부도시 Bayon에서 따온 것이다. ’바이욘‘은 유럽시장용 소형차 i20를 베이스로 한 모델이다. 앞은 보닛과 나란히 가늘게 자리한 주간주행등을 좌우로 연결하면서 아래쪽 검정색 패턴을 중심으로 한 커다란 라디에이터그릴과 좌우 램프가 대조적이다. 아래쪽 스키드플레이트로 SUV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뒷면은 화살표모양 램프와 좌우로 연결한 컴비내이션 램프가 차체를 커 보이게 하고 있다. 조형을 살리면서도 디테일로 엑센트를 주고 있다....^*^ 사관생도 제복色 카데트 블루色 현대자동차가 크로스오버 ‘바이욘’을 유럽시장에 공개하였다. 차명 ‘바이욘 Bayonne‘은 프랑스 남부도..

자동차 이야기 2021.04.14

아우터 스페이스色 항공기에서 영감받은 시론 스포츠 ‘레 레전드 뒤 씨엘’ 부가티에서 발표

까맣고 광활한 色인 아우터 스페이스色 자동차를 부가티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이름을 날린 하이퍼카 시론을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모델 이름인 ‘레 레전드 뒤 씨엘’로 발표하였다. 부가티는 과거 항공 엔진을 생산하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내세워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다. 외관디자인은 주로 전투기에 사용되는 무광 그레이 컬러 아우터 스페이스색이 적용되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하이퍼카 브랜드답게 도어 하단에는 프랑스 국기를 나타내는 삼색기가 새겨졌으며, 운전석의 헤드레스트를 비롯한 차 실내외 곳곳에서 프로펠러가 장착된 항공기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까맣고 광활한 色인 아우터 스페이스色 자동차를 부가티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이름을 날린 하이퍼카 시론을 새로운 디자..

자동차 이야기 2020.12.15

프로방스 블루色 현대자동차 ‘더 뉴 i30 N’

프랑스 남동부 소도시인 프로방스 분위기 있는 프로방스 블루色 ‘더 뉴 i30 N’ 모델을 유럽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더 뉴 i30 N’은 고성능 브랜드 N의 대표 모델인 i30 N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최고 출력 250마력, 6단 수동변속기 모델과 최고 출력 280마력, 8단 DCT 모델 등 2가지로 선보인다. 8단 DCT는 금년 4월에 출시된 ‘벨로스터 N’에 추가된 것과 같은 고성능 전용 변속기이다. 2017년 시장에 데뷔한 이래 현대N 오리지널 고성능차는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휠, N 라이트 시트, 새로운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등 어느 때보다 스포티하고 편리하다고 한다......^*^ 프랑스 남동부 소도시인 프로방스 분위기 있는 프로방스 블루色 ‘더 뉴 i30 N’ 모델..

자동차 이야기 2020.11.10

잘 익은 금귤色 ‘라코스테’와 ‘아트모스’의 ‘스트리트 테니스’ 컬렉션

진저라인 Gingerline은 생강에서 유래한 色이며, 이탈리어말로 노랑이라는 뜻도 있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잘 익은 금귤色이라고도 한다. 노란色 이미지를 바탕으로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는 옛날 테니스하면 긴 소매의 셔츠, 주름 잡힌 바지와 허리 벨트를 떠올리곤 하였지만, 창업자 ‘르네 라코스테’는 테니스 경기에 적합한 옷의 필요성을 느껴 셔츠의 소매를 잘라내어 처음으로 편안한 셔츠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라코스테’ 디자인은 시그니처 악어가 자수되어 눈에 바로 띤다.....^*^

컬러 이야기 2020.08.10

모브色 향으로 다가오는 프랑스 딥티크 ‘임파서블 부케’

프랑스 브랜드 ‘딥티크 Diptyque’회사는 플로럴 계열 향수 제품을 모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개하였다. ‘딥티크’는 네덜란드 사진작가 ‘바스 뮤스Bas Meeuws‘와 함께 각 향수에 담긴 꽃, 과일 등을 개별 촬영 후, 디지털 작업으로 17세기 정물화 스타일로 재현하여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은 총 6개 제품으로 ’딥티크‘를 대표하는 플로럴 계열 향수로 구성하였다. 그 중에서 따스한 느낌의 담자色인 ’모브MAUVE‘色감을 그대로 담은 컬러 향수병이 독특하다. 아욱과인 모브는 프랑스 들판에 흔하게 피는 들꽃이었는데 그 향이 그대로 전해진다....^*^

컬러 이야기 2020.06.11

잘 익은 은행의 행황色 나무재질로 감싼 뉴런 ‘전기 모터사이클 EV-1’

프랑스 뉴론 모터스 Newron Motors에서 전혀 色다른 ‘전기 모터사이클 EV-1’을 2021년에 선보인다고 한다. 첫눈에 전기 모터사이클이라고 하기 어려울 만큼 디자인이 독특하다. 리튬이온 대형 배터리를 감싼 행황色 나무재질 카울이 멋지다. 우드 형태 외관스타일과 부드럽게 연결되는 가죽시트는 고급감을 준다. ‘EV-1’은 최고시속 220km까지 가능하며, 350v 배터리 로 도시 내에서 최대 3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뉴론 전용앱으로 빠른 충전도 가능한 ‘EV-1’은‘ 8천만원대이며, 행황色 나무재질이 분위기를 살린 멋진 모터사이클이다......^*^

자동차 이야기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