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야기 50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10)

오늘은 숨 좀 고르고간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누워있는 소녀의 작품이다. 아주 밝은 하얀색 옷을 모두 입었지만, 얼굴이나 여체의 섬세한 묘사가 엿보인다...^*^ 벽을 바라다보고 서있는 소녀의 작품이다. 2015년 Green Band 라는 작품으로 어두운 벽면색과 대조되면서 금발머리와 푸른빛 의상이 돋보인다...^*^

전시 이야기 2020.07.02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9)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자주 그린 여성의 2017년 Transfiguration 작품이다. 얼굴과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린 가슴 묘사가 섬세하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누워있는 소녀의 2011년 Carefree Sunday 작품이다. 앞서 비슷한 포즈가 나왔는데 일요일 아주 근심없는 자세로 살짝 가린 신체의 묘사가 아찔하다......^*^

전시 이야기 2020.07.01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8)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누워있는 여성 작품이다. 제목대로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약간 미완성처럼 보이는 작품이다. 처음으로 가슴속살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찔하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누워있는 여성 모습 작품이다. 가슴 속살은 모두 가리고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아래를 덮고있는 천 질감 표현이 예사롭지 않다....^*^

전시 이야기 2020.06.30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7)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누워있는 소녀 모습 작품이다. 배경은 어둡고 거친 반면 소녀는 반대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살짝 비친모습이 감미롭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2016년에 그린 휴식이란 작품이다. 뒤로 누워있는 소녀에서 약간 피곤함이 엿보인다. 복숭아빛으로 물든 엉덩이에서 어제밤에 일어났던 모습을 상상해본다.....^*^

전시 이야기 2020.06.29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6)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그린 Blue Dots 작품이다. 약간 미완성처럼 보이는 편안하게 누워있는 여성의 모습에서 품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세르게이 마세니코프가 2017년에 그린 Afternoon 이란 작품이다. 앞모습대신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이런 뒷모습이 자주 등장하는데 섹시한 여성의 뒷태를 강조하고 있다....^*^

전시 이야기 2020.06.26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5)

역시 세르게이 마세니코프의 진가가 나타나는 작품이다. 잠자는 여성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호텔 거울 천정에 비친 모습처럼 섬세하고 관능적인 자태가 연상된다...^*^.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2015년에 그린 Moonlight 작품명처럼 달빛아래에서 잠자는 푸른 빛의 편안한 여성을 묘사하였다....^*^

전시 이야기 2020.06.25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004)

2013년에 그린 the new wine 이란 작품이다. 어제본 엄마 뱃속의 자세가 반대로 되어 있다. 그의 작품은 전형적인 누드가 아닌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자연스럽게 여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다음은 in the twilight 2016년 작품이다. 황혼기에 있는 작품인지 황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여성 모델이 앞으로 많이 등장한다. 주목해보자.....

전시 이야기 2020.06.24

러시아 여성들의 때 묻지 않은 여체를 보여주는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 Serge Marshennikov’

첫 번째로 소개할 누드명작화가는 러시아 화가 ‘세르게이 마세니코프’이다. 그는 상당히 사실적인 누드인물화를 많이 남기고 있다. 그의 작품 안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아름다운 육체의 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1971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손에 잡히는 것만 있으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역시 그림은 타고난 DNA가 있어야 하는 것이 분명하다. 수채화, 파스텔화 가리지 않고 재능을 보였으며, 어린이 미술대회를 모두 석권하였다고 한다. 재능을 알아본 어머니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계속 미술공부를 할 수 있었고, 러시아 명문 레핀 아카데미에서 회화를 공부하게 된다. 그 후 1995년 20대 중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작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린다. 지금도 런던 크리스..

전시 이야기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