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야기

6월 22일 오늘의 탄생시 ‘석류석색’

박귀동 2026. 6. 22. 08:35

 

622일 오늘의 탄생시 석류석색

 

화강암 틈새에서

속을 가득 채운

붉음이 숨 쉬고

초콜릿빛 속에

포도주 온기가

번진다

알맹이 많은

마음처럼

에너지는 깊고

우아함은 낮게

빛나며

사람을 향한 말들은

속이 꽉 찬

붉은 갈색

석류 알처럼

또르르 흘러

웃음과 수다로

하루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