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해외여행의 필수인 우리나라 여권이 32년만에 色 및 디자인이 변경된다.
그동안 사용한 녹色여권은 주로 이슬람국가에서 사용되었다.
그래서 정부는 2020년을 목표로 여권표지色을 남色으로 결정하였다.
그동안 여권은 1994년 기계판독여권, 2005년 사진전사식 기계판독여권,
2008년 전자여권 등 조금씩 변화하였지만,
표지色은 계속 녹色이었다.
이번에 변경될 여권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하는 서류이므로
色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정체성을 확실히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컬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차같은 시원한 그린色 토리버치 토트백 (0) | 2019.08.09 |
---|---|
한여름 눈을 즐겁게 해주는 연분홍 연꽃 (0) | 2019.08.08 |
식욕을 떨어트리는 코발트 블루 밥공기 (0) | 2019.07.26 |
색다른 초소형 아웃도어용 캐논 카메라 (0) | 2019.07.25 |
종소리가 들리는 연두色과 자주色 조합 더덕꽃 (0) |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