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뱃돈을 담는 붉은色 봉투 ‘홍빠오’ 싱가포르에서는 설날이 되면 길거리 상점과 집 현관문에 행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色 바탕에 복을 불러들이는 글과 십이지, 풍요를 상징하는 파인애플, 금붕어가 그려진 인쇄물을 붙인다고 한다. 그리고 싱가포르 사람들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가족이 조부모님 댁으로 모여, 전.. 컬러 이야기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