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오늘의 탄생시 ‘연지곤지색’ 7월 22일 오늘의 탄생시 ‘연지곤지색’ 입술 끝에 먼저 닿는붉음은 말이 아니라 결심이었다자줏빛과 적빛이 서로를 끌어안고살결 위에 남긴 작은 원 하나이마에 찍힌 곤지는스스로 보내는 약속홍화 꽃잎을 찧어 햇볕에 말린 시간들노른자에 섞인 붉은 가루 속에는여린 손으로도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 담겨 있다과하지 않지만 자기 안의 힘을 한 점으로 남긴다 컬러 이야기 08: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