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왔으며, 강원도에는 폭설도 이어지고 있는 3월 17일 오늘의 탄생色은 ‘모브色 Mauve’이다. '모브色‘은 연한 자줏빛의 담자淡紫色을 말한다. ’모브‘는 담자色의 아닐린 염료로 최초의 인조염료이다. 창백한 자주色으로, 6~7월에 연한 분홍色으로 피는 아욱꽃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色이다. 이 色의 다른 이름은 ’멜로 mallow‘이다. ’모브‘는 마젠타의 창백한 색조에 비해 더 많은 회色과 더 많은 파란色을 포함하고 있다. ’파랗다‘고 불리는 수많은 창백한 들꽃은 ’모브‘로 분류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자로서 의미는 ‘상상력, 센스, 매혹적’이다........^*^ 매서운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왔으며, 강원도에는 폭설도 이어지고 있는 3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