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23

2월 17일 오늘의 탄생色 ‘스몰트色’

2월 17일 오늘의 탄생色은 ‘스몰트色 Smalt’이다. ‘스몰트’는 화려한 감청色이란 뜻으로 ‘화감청’이라고 한다. ‘화감청花紺靑’은 인공으로 만든 진하고 산뜻한 남빛의 물감이다. 짙은 푸른色의 유리를 만들거나 도자기 따위를 물들일 때 쓴다. 상황에 빠져드는 열정적인 사람으로 의미는 ‘끈기, 완전주의, 품격’이다........^*^2월 17일 오늘의 탄생色은 ‘스몰트色 Smalt’이다. ‘스몰트’는 화려한 감청色이란 뜻으로 ‘화감청’이라고 한다. ‘화감청花紺靑’은 인공으로 만든 진하고 산뜻한 남빛의 물감이다. 짙은 푸른色의 유리를 만들거나 도자기 따위를 물들일 때 쓴다. 상황에 빠져드는 열정적인 사람으로 의미는 ‘끈기, 완전주의, 품격’이다........^*^2월 17일 오늘의 탄생色은 ‘스몰트色 Sm..

컬러 이야기 2025.02.18

2월 15일 오늘의 탄생色 ‘물망초色’

혹독했던 추위는 모두 물러나고 포근한 초봄 날씨가 찾아온 2월 15일 오늘의 탄생色은 물망초勿忘草色’이다. ‘물망초 Myosotis’는 지칫과 여러해살이풀이다. 봄, 여름에 남色 작은 꽃이 핀다. 유럽에서 ‘나를 잊지 마오’라는 꽃말을 지녀 ‘물망초’로도 불린다. ‘물망초’를 보면 ‘Pale blue’라는 애틋한 色이 떠오른다. 사랑하는 이에게 꽃을 바치려 했다가 죽음을 맞이한 어느 청년의 영혼이 담긴 꽃이기도 하다. 행동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는 신중한 사람으로 의미는 ‘우정, 평화, 조화’이다...........^*^혹독했던 추위는 모두 물러나고 포근한 초봄 날씨가 찾아온 2월 15일 오늘의 탄생色은 물망초勿忘草色’이다. ‘물망초 Myosotis’는 지칫과 여러해살이풀이다. 봄, 여름에 남色 작은 꽃..

컬러 이야기 2025.02.15

2월 14일 오늘의 탄생色 ‘해송色’

한낮에는 10도까지 올라 마치 초봄처럼 온화하겠다는 사랑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오늘의 탄생色은 ‘해송海松色’이다. ‘해송’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소나무’를 말한다. 소나뭇과에 속한 상록수이며, 높이는 20미터, 지름은 1미터 정도이다. 껍질은 검은 빛을 띤 갈色이며, 거북의 등같이 갈라져 조각으로 떨어진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5월경에 핀다. 바닷가에 자라며 정원수나 방풍림으로 심는다. 도시적인 감각을 갖춘 사람으로 의미는 ‘이율배반, 성실, 기품’이다........^*^한낮에는 10도까지 올라 마치 초봄처럼 온화하겠다는 사랑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오늘의 탄생色은 ‘해송海松色’이다. ‘해송’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소나무’를 말한다. 소나뭇과에 속한 상록수이며, 높이는..

컬러 이야기 2025.02.14

2월 13일 오늘의 탄생色 ‘휘파람새色’

어제 내린 눈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많겠으니 조심해야하는 2월 13일 오늘의 탄생色은 ‘휘파람새鶯色’이다. ‘일본휘파람새’는 우리나라 ‘섬휘파람새’라고 불리는 ‘제주휘파람새’이다. 제주 지역에서만 번식하지만, 점점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덤불이나 갈대밭에서 ‘탁탁’거린다. 체구가 작고 몸 색깔이 짙은 녹갈色이며, 부리가 작다. 머리에서 등은 올리브 회色, 눈썹은 때 묻은 듯한 흰色이다. 이마는 황갈色 기운이 약하게 있으며, 날개와 꼬리는 녹色을 띠는 연한 갈色이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예술가로서 의미는 ‘가정, 꼼꼼함, 마음가짐’이다........^*^어제 내린 눈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많겠으니 조심해야하는 2월 13일 오늘의 탄생色은 ‘휘파람새鶯色’이다. ‘일본휘파람새’는 우리나라..

컬러 이야기 2025.02.13

2월 12일 오늘의 탄생色 ‘양홍色’

정월대보름 서울에서도 진눈깨비로 내리던 눈발이 점점 굵어지고 있는 2월 12일 오늘의 탄생色은 ‘양홍洋紅色 Carmine ’이다. ‘카민 carmine’은 양홍色이나 진홍色을 뜻한다. ‘양홍色’은 암컷인 연지 벌레에서 얻은 색소로 만든 붉은 빛깔이다. 조용하지만 적극적인 행동파로서 의미는 ‘외교적, 열정, 격렬함’이다........^*^  정월대보름 서울에서도 진눈깨비로 내리던 눈발이 점점 굵어지고 있는 2월 12일 오늘의 탄생色은 ‘양홍洋紅色 Carmine ’이다. ‘카민 carmine’은 양홍色이나 진홍色을 뜻한다. ‘양홍色’은 암컷인 연지 벌레에서 얻은 색소로 만든 붉은 빛깔이다. 조용하지만 적극적인 행동파로서 의미는 ‘외교적, 열정, 격렬함’이다........^*^  정월대보름 서울에서도 진눈깨비..

컬러 이야기 2025.02.12

2월 11일 오늘의 탄생色 ‘홍色’

강추위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한낮에는 6도까지 올라가는 2월 11일 오늘의 탄생色은 ‘홍紅色’이다. ‘홍色’은 잘 익은 ‘앵두’나 핏빛과 같은 色이라고 말한다. ‘앵두나무’는 중국 원산 낙엽 활엽관목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중북부지방에서 재배하며 높이는 1~3m 가량이다. 꽃은 분홍色, 흰色으로 4월경에 잎겨드랑이로부터 한두 개씩 피어난다. 열매는 공 모양으로 6월 무렵에 빨갛게 익는다. 빨간色이 참 화려하기 때문에 옛날 고전에서 미녀 입술을 표현할 때 ‘앵두빛 입술’이란 말이 표현될 정도이다. 매사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솔직한 사람으로 의미는 ‘개방적, 간단 명쾌, 표현’이다.....^*^강추위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한낮에는 6도까지 올라가는 2월 11일 오늘의 탄생色은 ‘홍紅色’이다. ‘홍色’은 잘 익은 ..

컬러 이야기 2025.02.11

2월 10일 오늘의 탄생色 ‘로즈 레드色’

칼바람을 동반한 강추위가 계속되다가 낮에 조금 풀리는 2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로즈 레드色 Rose Red’이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나 생일 선물에도 ‘장미’가 가장 잘 어울린다. ‘장미’는 흰色, 노란色, 주황色, 분홍色, 붉은色을 띄며, 그 중에서 분홍빛 色이다. 남을 돕고 격려하는 상냥한 사람으로 의미는 ‘애정, 감수성, 지성’이다.........^*^칼바람을 동반한 강추위가 계속되다가 낮에 조금 풀리는 2월 10일 오늘의 탄생色은 ‘로즈 레드色 Rose Red’이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컬러 이야기 2025.02.10

2월 7일 오늘의 탄생色 ‘무베트色’

아침 최저 영하 15도 강추위 한파에 눈이 ‘펑펑’ 내리면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량이 앞으로 밀리는 2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무베트色 Mauvette’이다. ‘벨라라가자 무베트 Bella Ragazza Mauvette’는 ‘아나벨 수국’으로 불리는 ‘왜성종’으로 꽃대가 짧고 튼튼하여 지지대 없이도 잘 버틴다. 강한 줄기에 조밀하고 구형이며 독특한 짙은 분홍色 꽃을 피운다. 강하고 독특한 색감의 짙은 분홍색과 연보라색 꽃으로 정원의 군락, 울타리, 경계, 포인트목 등으로 많이 심는다. 헌신적이고 사명감 있는 유망주로서 의미는 ‘자율성, 천재성, 감성’이다.......^*^아침 최저 영하 15도 강추위 한파에 눈이 ‘펑펑’ 내리면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량이 앞으로 밀리는 2월 7일 오늘의 탄생色은 ‘무베..

컬러 이야기 2025.02.07

2월 6일 오늘의 탄생色 ‘페일 라일락色’

꺾이지 않는 입춘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2월 6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일 라일락色 Pale Lilac’이다. 10월 31일 탄생色인 ‘라일락色’보다 옅은 색이다.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 낙엽활엽 관목이며, ‘푸르스름’을 나타내는 아라비아어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다. ‘라일락’은 흰色, 연보라色, 보라色, 붉은보라色, 자주色 등 다양한 色의 꽃이 핀다. 우리말로는 ‘수수꽃다리’라고 하며, 향이 매우 진하고 좋아서 ‘정향나무’라고도 한다. 남을 감동시키는 힘을 숨긴 사람으로 의미는 ‘가정, 표현력, 고귀함’이다.........^*^ 꺾이지 않는 입춘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2월 6일 오늘의 탄생色은 ‘페일 라일락色 Pale Lilac’이다. 10월 31일 탄생色인 ‘라일락色’보다 옅은 색이다. ‘라일락’은..

컬러 이야기 2025.02.06

2월 5일 오늘의 탄생色 ‘팬지 퍼플色’

영하 19도의 올 겨울 한파가 절정에 달한 오늘의 탄생色은 ‘팬지 퍼플色 Pansy Purple’이다. ‘팬지’는 사랑스러운 꽃 모양과 다양한 꽃색으로 정원과 화단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인기 있는 꽃이다. 19세기 초 유럽에서 ‘야생 제비꽃 Viola tricolor’을 개량해 만든 원예 품종으로, 다양한 색과 모양이 생겨났다. 영어로 ‘생각’을 뜻하는 ‘팬시 fancy’에서 유래하였으며, 꽃이 사람 얼굴을 닮았다고 하여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토리아’시대에는 애정과 추억을 상징하는 꽃으로 널리 사랑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길을 아는 영감의 소유자로서 의미는 ‘종교적, 시적, 신비와 몽환’이다.........^*^ 영하 19도의 올 겨울 한파가 절정에 달한 오늘의 탄생色은 ‘팬지 퍼플色 Pansy Purpl..

컬러 이야기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