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는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동지를 ‘작은 설’로 여겨왔다. 그래서 동짓날에는 ‘동지첨치冬至添齒’라고 하여 동지팥죽을 먹어야 비로소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팥의 붉은色이 귀신을 쫓아준다고 믿었다. 이날 직접 새알심도 만들어 보고, 이웃과 동지팥죽도 나눠 먹으면서 ‘동지첨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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