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67

월넛色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호두나무 목재色인 월넛色 ‘레인지로버 벨라’를 ‘아방가르드 레인지로버’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랜드로버가 프리미엄 SUV시장에 다시 깃발을 세웠다. 기존 랜드로버 고유의 우아한 기품과 가치, 우수한 주행성능 등을 높이면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하고 있다. ‘벨라’는 말 그대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표현이다. 미래적인 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추가하여 벨라 고유의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과시하고 있다. 레인지로버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드러나는 프론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사이드 디자인은 우아함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아방가르드 레인지로버의 실천이다.....^*^ 호두나무 목재色인 월넛色 ‘레인지로버 벨라’를 ‘아방가르드 레인지로버’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랜드로버가 프리미엄 SUV시장에 다시 깃발을 세웠다. ..

자동차 이야기 2020.11.06

먹음직스런 초록色 아우디 SUV ‘더 뉴Q5 콰트로’

먹음직스런 초록色인 아티초크 그린色으로 반기는 아우디는 SUV ‘더 뉴Q5 콰트로’를 발표하였다. ‘더 뉴Q5 콰트로’는 아우디 고유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아우디 LED기술이 집약된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고,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 윤곽을 강조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보여주면서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 SUV 신차이다......^*^

컬러 이야기 2020.08.18

‘페라리’ 8기통 스포츠 모델 명성을 이어갈 이탈리안 레드色 ‘F8 트리뷰토’

이탈리아 ‘페라리’가 이탈리안 레드色 V8 미드십 슈퍼카 ‘F8 트리뷰토’를 공개하였다.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독보적인 미드리어 엔진의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이다. 모든 운전자에게 세계 최고 8기통 엔진의 짜릿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트리뷰토 TRIBUTO’는 스페인어로 ‘세금, 증명, 대가’ 혹은 ‘희생’ 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페라리’는 빨강은 스포츠카 色으로 인식되어 최초의 스포츠카 시판 이후 지금까지 ‘이탈리안 레드 Italian Red’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안 레드’는 빨강은 고성능 이미지 때문에 ‘페라리’ 대표 컬러이기도 하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17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 연파랑色 ‘시안 로드스터’

이탈리아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하이브리드 기술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V12 슈퍼스포츠카 한정판 로드스터 버전인 ‘시안 로드스터 Sián Roadster’를 공개하였다. 볼로네즈 말로 ‘Sián’은 ‘플래시’, ‘번개’를 의미한다. ‘시안 로드스터’의 전기자동차 실현이며, 순수한 디자인은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효율성에 대한 기술적 표현이다. 이 차는 강력한 람보르기니 엔진에서 나오는 V12사운드와 함께 엄청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외관色은 ‘블루 우라누스 Blu Uranus’ 色인데, 카프리처럼 휴양지 느낌을 주는 예쁜 연파랑色인 ‘블루 큐라소 Blue Curacao’와 닮았다. 쿠페의 진정한 로드스터로서 오픈 감성을 느끼게 한다....^*^

자동차 이야기 2020.07.15

압도적인 키드니 그릴 BMW 밤하늘色 신형 M440i 쿠페

BMW가 최신 아이덴티티를 담아 새롭게 신형 4시리즈를 발표하였다. 앞부분 커다란 키드니 그릴이 압도적이다. 그 중에서 검정色에 가까운 미드나잇 블루色 신형 M440i 쿠페는 존재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 콕핏 레이아웃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사파이어 블랙色, 미네랄 화이트色, 블루 스톤色, 선셋 오렌지色, 포르티마오 블루色, 북극 레이스 블루色 등 다양한 色이 추가되었다. BMW는 작고 정밀한 선과 크고 선명한 바디라인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어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자동차 이야기 2020.06.24

북극해 모험심이 가득한 아르틱 아이스色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2020년 현대자동차는 미래를 담아낸 파격적 디자인과 3세대 플랫폼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조화된 7세대 아르틱 아이스色 ‘올 뉴 아반떼’로 탄생시켰다. 1세대부터 30년에 걸쳐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아반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더욱 강조되었다. 또한 기하학적 ‘파라메트릭 쥬얼패턴 그릴’은 보는 각도에 따라 色이 변하는 입체적인 이미지를 준다. 자동차 사이드를 지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은 3개 면으로 나뉘어져 각기 다른 色을 보여준다. 역시 ‘아반떼’는 젊은 세대가 운전하고 싶어하는 소형세단이다.....^*^

자동차 이야기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