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

오팔 그레이色 기아 ‘K8’로 재탄생한 K7

광물이름이 붙은 유일한 色 오팔 그레이色 기아는 준대형 세단 K7 후속모델 차명을 ‘K8’로 확정하였다. ‘K8’은 기아 신규 엠블럼이 처음 적용된 자동차이다. 전면부에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필기체의 새 엠블럼이 부착되었다. K8은 테두리가 없는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통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그릴 양옆에 있는 주간 주행등 및 방향지시등 역시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하여 별무리가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짧은 전방 오버행, 트렁크까지 쭉 이어지는 루프 라인 등 쿠페와 같은 측면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느낌도 구현하였다......^*^ 광물이름이 붙은 유일한 色 오팔 그레이色 기아는 준대형 세단 K7 후속모델 차명을 ‘K8’로 확정하였다. ‘K8’은 기아..

자동차 이야기 2021.04.09

우리에게 친숙한 노랑인 민들레色 기아자동차 ‘셀토스’

민들레色과 같은 이름인 ‘단데라이온’은 친숙한 노란色이자 아련한 느낌을 주는 노랑이다. 준중형 SUV를 넘보는 상품성으로 소형 SUV시장에서 인기인 민들레色 기아 ‘셀토스’가 작년에 출시되었다. ‘SELTOS’는 빠르다는 ‘Speedy’와 그리스신화 헤라클레스 아들 ‘켈토스Celtos’'를 합친 이름이다. 셀토스는 맥가이버 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하였다고 한다. 작아도 활용도가 높고,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 터프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작지만, 민들레色 ‘셀토스’의 하이클래스 소형 SUV시장에서 활약을 기대해본다......^*^

자동차 이야기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