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色과 같은 이름인 ‘단데라이온’은 친숙한 노란色이자 아련한 느낌을 주는 노랑이다. 준중형 SUV를 넘보는 상품성으로 소형 SUV시장에서 인기인 민들레色 기아 ‘셀토스’가 작년에 출시되었다. ‘SELTOS’는 빠르다는 ‘Speedy’와 그리스신화 헤라클레스 아들 ‘켈토스Celtos’'를 합친 이름이다. 셀토스는 맥가이버 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하였다고 한다. 작아도 활용도가 높고,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 터프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작지만, 민들레色 ‘셀토스’의 하이클래스 소형 SUV시장에서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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