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동 다음트렌드컬러소재연구소

‘빽다방’은 요리사 백종원이 만든 우리나라 커피 브랜드로 테이크 아웃 위주의 메뉴로 영업하는 저가형 커피 매장이다. 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는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노란色과 파란色이 조화된 간판으로 디자인되었다. 전국 어느 ‘빽다방’이라도 동일한 커피맛을 내..

깊어가는 가을 우리나라 전국 유명한 은행나무길이 황금色 옷으로 갈아입었다. 어느 지역은 400m 길이에 양쪽으로 빼곡히 들어선 은행나무가 저수지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사람들은 은행나무길을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JBL 브랜드는 70년 이상 사운드분야에서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운드 전문지식의 표본이 되는 리딩브랜드 회사이다. 이 회사가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장소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슬림한 텀블러타입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우수하며 콤팩트한 스피커를 개발하였다. 시선을 한눈에 사..

로테체 만능 블루투스 스피커는 약 10m의 연결 거리로 안정적인 고품질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고감도 마이크 내장으로 음악감상 중에도 통화가 가능한 핸즈프리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지 검색된 채널을 틀어 FM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USB 메모리와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한 음악 재..

‘인디아 마다비’는 지금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 이란 테헤란 출신인 그녀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무대미술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色채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色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것으로 ..

어린 시절 색칠놀이를 하다가 발견한 특이한 色연필이 있다. 하나의 뾰족한 심 안에 여러 가지 色이 섞여있는 ‘코이노어’ 매직 色연필이다. ‘코이노어’는 1790년에 설립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체코 연필 제조기업이다. 18세기 산업혁명과 함께 태어난 많은 발명품들이 이 ‘..

스위스 시계 라도 RADO에서 기존과는 매우 色다른 컬렉션인 ‘트루 씬라인 True Thinline’ 시계를 선보였다. ‘트루 씬라인’ 시계에는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고안한 건축色인 63色 중 9개 色을 선정하여 ‘트루 씬라인’ 시계에 적용하였다. ‘트루 씬라인’ 시계는 라도에서 가장 ..

세계 3대 메이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영화 ‘조커’가 수상하였다. 코믹북 원작이라는 편견을 깨고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탈 만큼 훌륭한 작품성과 상업적 재미를 갖추고 있다. 영화속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가 아닌 영화 자체의 작품성을 수상..

애플이 아이폰11을 정식으로 공개하였다. 이전의 아이폰보다 컬러풀하다. 이름도 잠시 로마자를 쓰더니 이제는 숫자로 회귀한 느낌이다. 11이라는 숫자가 가진 상징성을 품은 것 같기도 하다. 아이폰11은 컬러풀한 여러가지 色바디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폰 XR의 포지션이다. 애플은 카메..

끊임없이 색다른 시도를 하고, 다양한 협업 제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제품 중 모나미를 빼놓을 수 없다. 하태완 작가의 인기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감성을 담아낸 특별한 모나미 볼펜 세트가 출시되었다. 도서 커버 콘셉트를 반영한 모나미 153 볼펜 세트는 민트, 베이비 민트,..